T. 평화와 선
오늘은 교육기 형제들이 아주 특별한 외출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혜화역 에서 열린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참여하였는데요~
젊음의 거리, 대학로!! 혜화역 2번 출구에서 유경촌 주교님의 주례로 미사가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본 행사가 시작 되기 전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나와
기도와 일치를 이루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우리형제들은 한쪽에서 미사에 함께 하였답니다~
그리고 준비해온 플랜카드 들고 한 컷! >ㅡㅡ<
미사가 끝난 후, 3시 부터 본 행사가 시작되었는데요~
청소년, 종교인, 여러 활동가 분들이 나와서 하신 발언을 들었습니다.
이 분들의 말씀을 듣고 오늘날 우리에게 처해진 기후위기를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었답니다.
정말 우리들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환경을 되살릴 수 있는 행동이 필요함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지구와 자연이 살아야 참된 인류의 평화가 가능함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미사와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과 우리를 바라보셨던 시민분들이
각자의 삶을 되돌아 보고,
참된 생태적 회개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금이 아니면 내일은 없다! 기후위기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