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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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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을 묵상할 때,
오늘 축일을 지내는 성 보나벤뚜라를 묵상할 때
지혜에 관한 한 마디 정의는,

지혜는 지식 더하기 겸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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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삐에트로 2009.07.15 21:20:53
    배운사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배움(지식)이 덕행과는
    무관한 경우를 너무 많이
    보아왔습니다.

    배움과 지혜는
    하늘과 땅의 차이 만큼보다
    큰 것일까요.

    배운사람의 겸손함은
    하늘이 기뻐하며
    배운사람의 무례함은
    땅도 치를 떱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수천, 수만, 수억의 사람을
    살리고
    그는 그것을
    내세우며 자랑하지 않고
    아무도 몰래
    뒤에서 기뻐합니다.
  • ?
    홈페이지 나그네 2009.07.15 21:20:53
    지식만 있으면 지혜가 아니요,
    지식에 겸손이 더해질 때
    비로소 지혜임을 묵상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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