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무한한 은총과 여러 형제들, 은인들의 헌신적인 도움에 힘업어 다섯명의 형제들이 일생토록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바치는 성대서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부 성 프란치스코의 이름으로 은총과 축복에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하오니 함께 하시어 이 형제들이 순종안에 소유없이 정결하게 살면서 거룩한 복음의 양식에 따라 충실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일 시 : 2007년 1월 15일 오후 3시
장 소 :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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