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무한한 은총과 여러 형제들, 은인들의 헌신적인 도움에 힘입어 저희 작은형제회에서 세 명의 형제들이 일생토록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바치는 성대서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부 성 프란치스코의 이름으로 은총과 축복의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하오니 함께 하시어 이형제들이 순종 안에 소유 없이 정결하게 살면서 거룩한 복음의 양식에 따라 충실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월 21일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성당에서 15시에 서약미사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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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서약 형제들 왼쪽부터 김현석 베드로, 서석빈 바오로, 김종화 알로이시오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