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826 추천 수 0 댓글 1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No Attached Image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저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하느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같습니다.

겨자씨와 누룩은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자신을 죽이고 하늘의 새들이 깃드는 가지가 되고,
밀가루를 온통 부풀리는 것처럼,
자신을 온전히 희생하여 모든 이를 당신의 지체가 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하느님 나라의 모습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희망이고, 이것이 우리가 기다리는 희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스스로 죽음을 택하여
우리를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나게 하시고,
모든 허무의 지배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이 희망이 사도 바오로의 말씀대로 우리를 구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시다.
하느님은 오직 한 분이신 당신의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구원의 신비를 드러내십니다.

이렇게 큰일을 우리에게 베푸시고,
우리에게 해방의 기쁨, 자유의 영광을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립시다.

그분은 자연의 신비를 통해
당신의 나라를 드러내시고
구원의 성취를 우리에게 보이셨습니다.

오늘 아침을 밝히는 태양이 찬란한 것처럼
우리의 마음도 희망의 빛으로
밝게 물들어가길 기도해봅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쥬라블 2009.10.27 13:05:44
    대건 형제 오랜만에(?) 들리셨네...
    오늘도 좋은 묵상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31Oct

    연중 30주 토요일-높낮이 의식을 없애라!

    오늘 복음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높이려 함은 낮으니까 높이려 함이다. 낮추려 함은 높으니까 낮추려 함이다. 그러니 높이는 사람이 낮아지기도 하지만 높이는 사람은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오늘 복음에서...
    Date2009.10.31 By당쇠 Reply2 Views958
    Read More
  2. No Image 30Oct

    연중 30주 금요일-단순 무식하고 도발적인 예수님!

    어제,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계속 바리사이들과 상대하십니다. 어제는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길을 가지 말고 헤로데를 피해 다른 곳으로 가라는 바리사이의 얘기였다면 오늘은 예수님을 초대한 바리사이의 얘기입니다. 어제 바리사이에 대해서 제가 안 좋은 쪽...
    Date2009.10.30 By당쇠 Reply2 Views1311
    Read More
  3. No Image 29Oct

    연중 30주 목요일-주님의 'My Way"

    오늘 복음을 묵상하다가 전에는 그냥 지나치던 것이 오늘은 저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때에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어서 이곳을 떠나십시오. 헤로데가 선생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바리사이 몇이 예수님을 찾아와 헤로데를 ...
    Date2009.10.29 By당쇠 Reply2 Views1150
    Read More
  4. No Image 28Oct

    성 시몬과 유다 사도 축일-영적인 직관력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열 두 사도를 뽑으신 내용입니다. 그런데 제자들 중에서 특별히 열 두 사도를 뽑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밤 새워 기도를 하셨다고 복음은 기록합니다. 밤 새워 기도하셨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일까? 누구를 뽑을까 고심하셨다는 뜻일까요?...
    Date2009.10.28 By당쇠 Reply1 Views1151
    Read More
  5. No Image 27Oct

    연중 30주간 화요일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저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하느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같습니다. 겨자씨와 누룩은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자신을 죽이고 하늘의 새들이 깃드는 가지가 되고, 밀가루를 온통 부풀리는 것...
    Date2009.10.27 By이대건 Reply1 Views826
    Read More
  6. No Image 27Oct

    연중 30주 화요일-어떤 사람

    하느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하느님 나라는 누룩과 같다. 하느님 나라는 지금 씨앗처럼 작지만 큰 나무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누룩에 의해 몇 배로 부풀어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참으로 놀...
    Date2009.10.27 By당쇠 Reply2 Views973
    Read More
  7. No Image 26Oct

    연중 30주 화요일(머물러라...)

    하늘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하늘나라는 누룩과 같다. 겨자씨와 누룩은 모두 겉으로 보기에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그들은 죽음을 통해 새로운 삶이 있음을 우리에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썩어 없어지기 위해 죽음 안에 머물러 있을 때 참된 자유와 생명이 ...
    Date2009.10.26 By김알로이 Reply1 Views85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212 1213 1214 1215 1216 1217 1218 1219 1220 1221 ... 1374 Next ›
/ 13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