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상앞에 놓인 행운목잎사귀가 햇볕이 들어오는 쪽방향으로 기울어져있다. 비록 말못하고 표현못하는 식물이라도 자기한테 좋은것은 뭔줄 아는가보다. 행여라도 내가 이생명앞에서 해서는 안될 말과행동은 없었는지 생각해본다.-O.F.M 김기환 베드로 마리아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