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 수요일
"저는 당신께 두 가지를 간청합니다. 제가 죽기 전에 그것을 이루어 주십시오." (잠언 30,7)
♡ 묵상
걸 그룹 소녀시대의 노래
"소원을 말해 봐."를 아십니까?
[소원을 말해 봐
네 마음 속에 있는 작은 꿈을 말해 봐
네 머리에 있는 이상형을 그려 봐...]
그대가 하느님께
두 가지 소원을 올린다면
뭘 청하시겠습니까?
오늘 잠언의 저자는
허위와 거짓말을 않게 해 달라는 청과
가난하게도 부유하게도 말고
먹고 살 정도만 주십사 청하네요.
행여 하느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느님 욕먹이는 자녀가 되지 않기만을 바라는 간곡한 충정에서 나오는 겸손한 청이겠지요.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며
더 큰 축복을 내려 주셨겠지요.
아씨시 성 프란치스코도 죽기 전에
두 가지를 청했다네요.
하나는 예수님이 겪으신 십자가 고통을
나도 똑같이 체험하게 해 달라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당신 외아들을 우리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게까지 하신
그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높고 넓고 깊은지
체험케 해 달라는 것이었지요.
그 응답으로 오상을 받게 되었고
제2의 그리스도라 불릴 정도로
예수님을 가장 닮은 성인이 되셨지요.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는 무얼 청하시겠습니까?
소원을 말해 보세요.
죽기 전에 이루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는 것 두 가지를 말해 보세요.
황당무개한 것 말고
내 욕심 채우는 것 말고
하느님 자녀다운 삶을
더욱 더 잘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은총을 찾아서
겸손하게 청해 보세요.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며
흔쾌히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더 큰 은혜로 채워 주실 것입니다.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이루어지소서."
자~알 청하셔야 합니다.
달라고 떼쓰는 호로자식이 아니라
주님의 착한 종으로
겸손되이 청하세요.
그 소원이 이루어지길 축원합니다.
그 꿈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그 청이 가납되길 빌어마지 않습니다.
"저는 당신께 두 가지를 간청합니다. 제가 죽기 전에 그것을 이루어 주십시오." (잠언 30,7)
♡ 묵상
걸 그룹 소녀시대의 노래
"소원을 말해 봐."를 아십니까?
[소원을 말해 봐
네 마음 속에 있는 작은 꿈을 말해 봐
네 머리에 있는 이상형을 그려 봐...]
그대가 하느님께
두 가지 소원을 올린다면
뭘 청하시겠습니까?
오늘 잠언의 저자는
허위와 거짓말을 않게 해 달라는 청과
가난하게도 부유하게도 말고
먹고 살 정도만 주십사 청하네요.
행여 하느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느님 욕먹이는 자녀가 되지 않기만을 바라는 간곡한 충정에서 나오는 겸손한 청이겠지요.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며
더 큰 축복을 내려 주셨겠지요.
아씨시 성 프란치스코도 죽기 전에
두 가지를 청했다네요.
하나는 예수님이 겪으신 십자가 고통을
나도 똑같이 체험하게 해 달라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당신 외아들을 우리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게까지 하신
그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높고 넓고 깊은지
체험케 해 달라는 것이었지요.
그 응답으로 오상을 받게 되었고
제2의 그리스도라 불릴 정도로
예수님을 가장 닮은 성인이 되셨지요.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는 무얼 청하시겠습니까?
소원을 말해 보세요.
죽기 전에 이루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는 것 두 가지를 말해 보세요.
황당무개한 것 말고
내 욕심 채우는 것 말고
하느님 자녀다운 삶을
더욱 더 잘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은총을 찾아서
겸손하게 청해 보세요.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며
흔쾌히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더 큰 은혜로 채워 주실 것입니다.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이루어지소서."
자~알 청하셔야 합니다.
달라고 떼쓰는 호로자식이 아니라
주님의 착한 종으로
겸손되이 청하세요.
그 소원이 이루어지길 축원합니다.
그 꿈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그 청이 가납되길 빌어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