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 화요일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루카 12,37)
♡ 묵상
그대는 오늘 누구를 위해
식탁 시중을 드시나요?
그대가 사랑하고 아끼는 이를 위해서
그가 좋아하는 것,
그에게 꼭 필요한 것을
먹이기 위해
시간과 정성을 쏟으시겠지요.
저는 어떤 고급식당의 진수성찬보다
된장찌게 한가지라도 손수 끓여주는
그런 식사를 가장 좋아합니다.
왜냐면 사랑과 정성을
먹기 때문이지요.
우리 주님도 그런 분이시네요.
종처럼 보이지만
참 주인이신 분이
오히려 종을 식탁에 앉히고
시중을 들어주시는 분이랍니다.
그대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기
때문이겠지요.
오늘 사랑하는 그대여,
말씀의 식탁을 차려놓고
맛있게 먹는 그대를 바라보며
흐뭇해 하시는
그대의 주인을,
그대의 하눌을 만나십시오.
그대 또한 오늘 식사를
사랑하는 이를 위해
기쁘게 마련하십시오.
그런 그대는 종이 아니라
주인입니다.
사랑이고 감동입니다.
늘 그 사랑과 감동을 먹고사는
그대와 그대의 가족은
참으로 복됩니다.
오늘도 말씀의 식탁과
육신의 식탁애서
사랑과 감동의 맛과 향을
듬쀽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루카 12,37)
♡ 묵상
그대는 오늘 누구를 위해
식탁 시중을 드시나요?
그대가 사랑하고 아끼는 이를 위해서
그가 좋아하는 것,
그에게 꼭 필요한 것을
먹이기 위해
시간과 정성을 쏟으시겠지요.
저는 어떤 고급식당의 진수성찬보다
된장찌게 한가지라도 손수 끓여주는
그런 식사를 가장 좋아합니다.
왜냐면 사랑과 정성을
먹기 때문이지요.
우리 주님도 그런 분이시네요.
종처럼 보이지만
참 주인이신 분이
오히려 종을 식탁에 앉히고
시중을 들어주시는 분이랍니다.
그대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기
때문이겠지요.
오늘 사랑하는 그대여,
말씀의 식탁을 차려놓고
맛있게 먹는 그대를 바라보며
흐뭇해 하시는
그대의 주인을,
그대의 하눌을 만나십시오.
그대 또한 오늘 식사를
사랑하는 이를 위해
기쁘게 마련하십시오.
그런 그대는 종이 아니라
주인입니다.
사랑이고 감동입니다.
늘 그 사랑과 감동을 먹고사는
그대와 그대의 가족은
참으로 복됩니다.
오늘도 말씀의 식탁과
육신의 식탁애서
사랑과 감동의 맛과 향을
듬쀽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