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선
대전 목당 성당에서 본당 주임으로 사목 중인 신수영 대건 안드레아 형제님의 부친 고 신 광현 광렬 요한님의 장례미사가 11월 21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분당 요한 성당에서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관구장으로 엄수되었습니다. 주례는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관구봉사자 기경호 프란치스코 형제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또한 이 날, 전국 관구의 형제님들, 대전 목동 신자들, 재속 프란치스코회원들 그리고 분당 요한 성당 신자분들께서 장례미사에 함께 하여 고인을 기도로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 신 광현 광렬 요한님께서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