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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4일 관구 위령...
신부님의 침묵의 시간 하느님께서 함께하시며 더욱 주님의 사랑받는 사제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다시 신부님의 말씀 접할 수 있는 시간이 오길 또 기다립니다. 신부님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