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21일 토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은 너희를 자기 사람으로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요한 15,19)
하느님과 그분의 원수
우리에 대한 사악한 자들의 비방은 우리로서는 칭찬입니다.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리지 못하는 자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조금도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같은 행동으로 하느님과 하느님의 원수들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원수를 기쁘게 하는 자는 결코 하느님의 친구가 아님을 스스로 입증하는 자입니다. 영혼이 진리께 복종하는 이는 진리의 원수들과 씨워야 할 것입니다.
-대 그레고리우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1. 유다인 예수
예수님은 종교 교육을 받으면서 당시 유다교의 여러 종파를 골고루 접하셨다. 유다교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예수님이 어느 정도 개방적인 바리사이 출신이셨을 것으로 추측한다. 예수님은 당시 유다교에서 주로 논의되는 내용을 익히 알고 계셨으며 율법을 비판적으로 연구하셨다. 또한 율법을 존중하셨지만 율법이 사람들의 처지에 맞지 않을 경우에는 율법에 얽매이지 않는 대범함을 보여주셨다. 예수님은 율법이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사람이 율법을 위해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계셨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것은 우리가 올바르게 살고 서로 화목하게 지내는데 유익하다. 그래야 사람들이 서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터가 마련된다.(22)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5월 영적 수련 성월 3주간 감사/찬양 ✝️
금주간 성서 읽기 에페 1-6장

✝️ 1토요일 이웃 종교의 날✝️
이름 없는 하느님, 김경재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의 유일신 신앙
둘째, 예언자들의 유일신 신앙의 관심은 절대 유일신이 단수인가 복수인가 등의 숫자 문제가 아니라, ‘야훼'라고 이름이 알려지고 ‘야훼 하나님' 이라고 고백된 유일신의 속성과 그가 하시는 일이다. 그리고 예언자들의 줄기찬 증언은 야훼 유일신의 신적 속성이 ‘정의와 공평' 그리고 ‘시비와 긍휼'이라는 데 집중된다.
예언자들의 유일신 신앙의 전제는 이렇다. 이스라엘 백성이 유일신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를 갖게 된 연유 자체가 이스라엘 민족의 혈통적 우수성이나 그 민족의 도덕적 우월성 때문이 아니다. 현재의 중동 지역, 고대의 근동 시회에서 강대국들 사이에서 천대받고 시달리며 생존 자체를 위협받는 ‘광야의 떨기나무' 같은 연약한 무리의 신음과 하소연을 차마 모른 척히지 못하는 영원자의 긍휼히 여기시는 은총파 불의한 것을 징계하고 다스리는 공의로우심이 출애굽 사건의 발동 원인이 라고 예언자들은 고백힌다
여기에서 야훼 하나님을 고백하는 이스라엘 민족 공동체와 예언자 사상의 유일신관은 피조물들에게 ‘정의와 사랑'을 요청하는 '해방시키는 하나님'으로 그 신관의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낸다. 모세의 ‘야훼 전승'을 바르게 이어가는 참 예언자인가 거짓 예언자인가를 핀가름하는 판단
요건도 바로 ‘정의와 사랑'이다.(36)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1May

    부활 5주 토요일

    부활 5주 토요일-2010   오늘 복음은 우리가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 이유는 주님께서 우리를 뽑으셨기 때문이랍니다.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
    Date2022.05.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745
    Read More
  2. No Image 21May

    2022년 5월 21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21일 토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은 너희를 자기 사람으로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
    Date2022.05.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83
    Read More
  3. No Image 20May

    부활 5주 금요일-안주하지 않는 사랑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어제 당신 사랑 안에 머물라고 하신 주님께서 오늘은 서로 사랑하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는데 이것은 당부 정도가 아니라 계명이라고 하시는데 저는 이것으로 주님께서 당신 ...
    Date2022.05.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814
    Read More
  4. No Image 20May

    2022년 5월 20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20일 금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5,12) 사랑이 유일한 계명인가? 그런데 예수님께서 마치 다른 계명은 없다는...
    Date2022.05.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57
    Read More
  5. No Image 19May

    부활 제5주간 목요일

    예수님과 제자들의 관계는 하느님과 예수님의 관계와 똑같습니다.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사랑하신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처럼, 제자들도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게 됩니다. 이것은 관계성의 ...
    Date2022.05.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61
    Read More
  6. No Image 19May

    부활 5주 목요일-하느님 사랑에 깃들이고 머물고 물을 긷는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우리는, 아니, 저는 사랑 안에 머물라는 오늘 주님 말씀과 관련하여 두 가지 잘못이랄까 어리석음을 범하곤 합니다.   하나는 사랑이 아닌 미움에 머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하느님 사랑이 아닌 인간의 사랑에 머무는 것...
    Date2022.05.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808
    Read More
  7. No Image 19May

    2022년 5월 19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19일 목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
    Date2022.05.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5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 1372 Next ›
/ 1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