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20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루카 8,21)

예수님의 새 가족은 말씀을 듣고 행한다
이 교훈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만복의 근원임을 가르칩니다....그리스도께서 어머니를 공경히지 않으셨다거나, 당신 형제들에 대한 사랑을 하찮게 여기셨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분은 모세 율법을 통해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러면 너는 주 너의 하느님께서 너에게 주는 땅에서 오래 살고 잘될 것이다" (신명 5,16)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분께서 당신 형제들을 사랑하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형제들뿐 아니라 원수들까지 사랑하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실 수 있었겠습니까?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마태 5,44). 그리스도께서 가르치고자 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그분은 당신 말씀에 고개를 숙이는 사람들을 더욱 사랑해 주시고자 하셨습니다 그분께서 이렇게 하신 방법을 설명해 드리지요. 우리 모두는 어머니와 형제들을 최고로 공경하고 완전하게 사랑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분께서 당신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들이 당신의 어머니요 형제들이라고 말씀하신다
면, 당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받아들이는 자세만큼 더 온전한 사랑을 내리시리라는 것은 명백한 일 아닙니까? 그분은 그들에게, 온전한 복종으로 당신 말씀을 잘 받아들이고 기꺼이 당신의 멍에를 질 열망을 품도록 하실 것입니다.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루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14. 가정 문제 상담원 예수
복음서에는 아버지와 딸의 관계(마르 5,21-43 참조), 어머니와 딸의 관계 (마르 7,25-30 참조) ,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마르 9,14-29 참조) ,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루카 7,11-17 참조)처럼 가족간의 갈등을 다룬 이야기가 네 편 있다. 예수님은 자식뿐 아니라 부모도 치유하셨다. 그러나 치유하되 비난하지는 않았다. 잘잘못을 가리거나 평가하지 않았다. 부모 자식 모두 자신의 본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부모와 자식 간의 불행한 관계를 해결해 주셨다.(79)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9월 영적 수련 성월 3주간 감사/찬양 ✝️
금주간 성서읽기 루카 18-21장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하늘과 땅의 모든 것, 하늘나라에서 영광스럽게된 교회, 연옥에서 고통받는 교회, 그리고 이 땅에서 싸움 중에 있는 교회와 더불어 당신을 흠숭하나이다. 당신은 저희를 위해 목숨을 내놓으심으로써 교회의 머리요 대사제가 되셨나이다.
당신은 영광을 받은 모든 이와 영광을 기다리는 모든 이의 영광이십니다. 당신은 하늘나라에서 헤아릴 수 없는 사랑에 잠긴 모든 이, 그 한없는 사량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사랑이십니다.
0 대사제요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 온 교회와 함께 당신을 흠숭하나이다! (침묵 가운데 반복한다.)(217)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0Sep

    한국 순교 성인들의 대축일-매일 평화로이 십자가를 지는

    “의인들의 영혼은 하느님의 손안에 있어 어떠한 고통도 겪지 않을 것이다. 어리석은 자들의 눈에는 의인들이 죽은 것처럼 보이고, 그들의 말로가 고난으로 생각되며, 우리에게서 떠나는 것이 파멸로 여겨지지만, 그들은 평화를 누리고 있다.”   오늘 한국 순교...
    Date2022.09.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2 Views984
    Read More
  2. No Image 20Sep

    2022년 9월 20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20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루카 8,21) 예수님의 새 가족은 말씀을 듣고 행한다 이 교훈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
    Date2022.09.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89
    Read More
  3. No Image 19Sep

    연중 25주 월요일

    연중 25주 월요일-2016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옛날에 야학을 할 때 <등불>이라는 노래를 자주 부르곤 했는데, 특히 졸업식을 할 때면 교가 대신 부르곤 하였지요....
    Date2022.09.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9 Views692
    Read More
  4. No Image 19Sep

    2022년 9월 19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19일 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루카 8,16) 하느님 말씀은 등불...
    Date2022.09.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98
    Read More
  5. No Image 18Sep

    2022년 9월 18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18일 성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입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Date2022.09.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320
    Read More
  6. No Image 17Sep

    연중 제24주간 토요일 -흐르는 물의 비유-

    T.평화를 빕니다예수님께서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와그 비유에 대한 해석을 다 해주셔서전 흐르는물의 비유에 대해서 묵상을해 보았습니다.흐르는물이 웅덩이 고여서 흐르지 않으면그 물은 썩게 됩니다. 물이 썩으면그 안에 있는 생명들도 살수 없게 되어죽게 ...
    Date2022.09.17 Category말씀나누기 By일어나는불꽃 Reply1 Views265
    Read More
  7. No Image 17Sep

    성 프란치스코 오상 축일

    Date2022.09.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8 Views52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 1372 Next ›
/ 1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