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초막 셋을 지을까요?
삼위일체 생명을 알고 경험하도록
울타리를 개방하시는 하느님
용서가 자리 잡은 땅에서
내어주는 몸과 쏟아내는 피로 자라나는 생명들
빵을 먹고 빵이 되는 이들이 비추는 빛
반사된 선의 흔적들이 남긴
하느님의 뒷모습
하느님의 발자국
하느님의 얼굴
신적 생명이 뿜어내는 충만한 기쁨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어가는 깊은 만족
여기에 초막 셋을 지을까요?
여기에 초막 셋을 지을까요?
삼위일체 생명을 알고 경험하도록
울타리를 개방하시는 하느님
용서가 자리 잡은 땅에서
내어주는 몸과 쏟아내는 피로 자라나는 생명들
빵을 먹고 빵이 되는 이들이 비추는 빛
반사된 선의 흔적들이 남긴
하느님의 뒷모습
하느님의 발자국
하느님의 얼굴
신적 생명이 뿜어내는 충만한 기쁨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어가는 깊은 만족
여기에 초막 셋을 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