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제 인생 경험에서 험상궂은 사람이 오히려 착하고
거칠게 구는 사람이 오히려 순수한 사람인 적이 많았습니다.
반대로 말쑥하고 점잖고 예의바른 사람이 알고 보니 악하고,
솔깃한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알고 보니 사기꾼이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질까요?
험상궂은 사람은 겉꾸밈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요,
여리고 약한 사람이
그걸 숨기기 위해 일부러 거칠게 굴기 때문일 것입니다.
반대로 말쑥하고 점잖고 예의바른 사람은 겉꾸밈에 신경을 쓴 것이고,
외모나 행동거지나 말이 그럴듯하지 않으면
속일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 주님은 이런 사람은 양의 탈을 쓴 이리라고 하시며
열매를 봐야 속내가 드러나는 이런 사람을 조심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은
남에게 속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우리도 그런 사람처럼 되어서는 안 된다는 뜻일 것입니다.
우리도 존재는 바뀌지 않은 채
겉으로만 괜찮은 사람처럼 처신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분노가 가득한 데도 미소를 지으려고 합니다.
속은 미움이 가득한 채 꽤나 위해주는 척 합니다.
그러나 잠깐 동안은 미소로 분노를 가릴 수 있고,
한 두 번은 미움을 사랑으로 속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계속 그렇게 할 수는 없고 끝내는 속내가 드러납니다.
입으로는 사랑한다고 하지만 눈이 증오를 드러내고야 말 것이고,
미소를 지으려고 애를 쓰지만 썩은 미소가 될 것입니다.
소는 물을 먹어 젖을 만들지만
뱀은 같은 물을 마셔도 독을 만들 뿐입니다.
그러므로 존재가 뱀과 같은 존재에서 소와 같은 존재로 바뀌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리 애를 써도 악을 열매로 맺을 것입니다.
제 인생 경험에서 험상궂은 사람이 오히려 착하고
거칠게 구는 사람이 오히려 순수한 사람인 적이 많았습니다.
반대로 말쑥하고 점잖고 예의바른 사람이 알고 보니 악하고,
솔깃한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알고 보니 사기꾼이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질까요?
험상궂은 사람은 겉꾸밈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요,
여리고 약한 사람이
그걸 숨기기 위해 일부러 거칠게 굴기 때문일 것입니다.
반대로 말쑥하고 점잖고 예의바른 사람은 겉꾸밈에 신경을 쓴 것이고,
외모나 행동거지나 말이 그럴듯하지 않으면
속일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 주님은 이런 사람은 양의 탈을 쓴 이리라고 하시며
열매를 봐야 속내가 드러나는 이런 사람을 조심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은
남에게 속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우리도 그런 사람처럼 되어서는 안 된다는 뜻일 것입니다.
우리도 존재는 바뀌지 않은 채
겉으로만 괜찮은 사람처럼 처신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분노가 가득한 데도 미소를 지으려고 합니다.
속은 미움이 가득한 채 꽤나 위해주는 척 합니다.
그러나 잠깐 동안은 미소로 분노를 가릴 수 있고,
한 두 번은 미움을 사랑으로 속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계속 그렇게 할 수는 없고 끝내는 속내가 드러납니다.
입으로는 사랑한다고 하지만 눈이 증오를 드러내고야 말 것이고,
미소를 지으려고 애를 쓰지만 썩은 미소가 될 것입니다.
소는 물을 먹어 젖을 만들지만
뱀은 같은 물을 마셔도 독을 만들 뿐입니다.
그러므로 존재가 뱀과 같은 존재에서 소와 같은 존재로 바뀌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리 애를 써도 악을 열매로 맺을 것입니다.
살지 않았나 자신을 바라봅니다
바르게 산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시시때때 느끼고 삽니다
뱀같은 존재에서 소 같은 존재로 바뀜
오늘 묵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