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1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전체 공개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4월 4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님 품에 기대어 앉아 있었는데, 그는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였다.(요한 13,23)

요한의 겸손
그 제자는 나중에 그가 분명하게 밝히듯이(요한 21,20-24 참조), 지금 우리가 읽는 복음서를 쓴 요한입니다. 성문서의 저자들은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할 때 마치 다른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하듯 표현하는 관습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선포의 주제로 삼기보다 공적인 사건의 기록자로서 복음 기사의 흐름 안에 한 자리를 차지하곤 합니다. 마태오도 그랬습니다(마태 9,9 참조).....사건들 자체가 제대로 전해지기만 한다면, 작가 자신의 자랑이 빠진들 진실이 사라지는 일이 있겠습니까?

-아우구스티누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34. 왕 예수
“그렇다면 당신은 왕이오”라고 빌라도가 묻자 예수님은 대답하셨다: “내가 왕이라고 당신이 말합니다. 나는 진리를 증언하러 태어났고 바로 그 일을 위해 세상에 왔습니다. 누구든지 진리에 속한 사람은 내 목소리를 듣습니다(요한 18,37). 예수님은 진리를 증언하는 사람을 왕이라고 생각하셨다. 이 말씀에서 그리스인들이 생각하는 왕이 어떤 모습인지 알 수 있다. 예수님은 현실을 덮고 있는 베일을 벗겨 내는 왕이다. 그분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고 자신의 지식을 나누어주는 현자(賢者)다.(166)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4월 1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2장-6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돌봄 주간>
자신. 이웃. 동물과 식물. 자연환경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 모든 시대에 평화의 왕이 되신 당신을 흠숭하며 감사드리나이다. 당신은 이 세상의 최고 권력자나 지배자들과는 다릅니다. 그들은 당신을 일컬어 “모든 백성이 멸망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죽는 것이 더 낫다”고 합니다.
당신은 저와 모든 이를 위해 생명을 기꺼이 내어놓았으며, 저희는 멸망하지 않게 되었나이다.
이 세상의 힘있는 자들은 자신의 생각과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이 목숨을 바치기를 바랍니다. 그 결과 그들은 더 많은 재물과 힘을 얻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목숨을 희생하여 자신의 목표를 이루려고 합니다. 예수님 당신은 그들과는 다른 길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속적으로 볼 때 당신은 패배하였으나 사실은 승리하셨나이다. 당신은 영원한 왕이십니다.
저희가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내어주지 않으면서 받으려고만 하기에 모든 혼란이 일어납니다. 저희는 크고 작은 갈등을 일으키는 상황을 만들어 자신을 파괴하는 시련을 겪습니다.
0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 이 세상의 힘있는 자들에게 평화의 길을 가르쳐 주소서!(침묵가운데 반복한다.(247)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5Apr

    2023년 4월 5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4월 5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그러자 그들은 몹시 근심하며 저마...
    Date2023.04.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10
    Read More
  2. No Image 04Apr

    성주간 화요일-배반의 차이, 믿어주실 거라고 믿는 나인가?

    주님께서는 오늘 심란하십니다. 그리고 심란하심을 드러내십니다.   당신 죽음 때문에 심란하신 것은 아닐 것입니다. 아마 제자들 때문일 것이고 배반 때문일 겁니다.   “마음이 산란하시어 드러내 놓고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
    Date2023.04.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842
    Read More
  3. No Image 04Apr

    2023년 4월 4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4월 4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님 품에 기대어 앉아 있었는데, 그는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였다.(요한 13,23) 요한의 겸손 그 제자는 나중...
    Date2023.04.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24
    Read More
  4. No Image 03Apr

    성주간 월요일-성주간에는

    오늘 복음에서 마리아가 그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발라주자 유다는 그 돈으로 가난한 사람을 위해 쓰면 더 값어치 있을 텐데 주님께서는 왜 그 짓을 막지 않고 내버려 두냐는 말을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유다의 말이 맞고, 주님도 그렇게 하기를 ...
    Date2023.04.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819
    Read More
  5. No Image 02Apr

    주님 수난 성지 주일

    공관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성전을 정화하신 사건은 예루살렘 입성 다음에 이야기됩니다. 요한복음에서는 비교적 앞부분에서 다루지만 공관복음에서는 예수님 생애의 절정 부분에 가까이 있습니다. 마르코복음과 루카복음은 성전 정화 사건을 예수님께서 돌아가...
    Date2023.04.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20
    Read More
  6. No Image 02Apr

    주님 수난 성지 주일-기대와 각오

    어제 복음에서 백성의 지도자들이 주님을 죽이기로 결의하자 주님께서는 드러나게 다니지 않으시고 에프라임으로 피신하시는데 파스카 축제일이 가까이 오자 사람들은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오시지 않겠냐고 기대감을 표시하는 것으로 어제 복음은 끝납니다.   ...
    Date2023.04.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750
    Read More
  7. No Image 02Apr

    2023년 4월 2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4월 2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은 성주간이 시작되는 주님 수난 성지 주일입니다. 이 시기는 주님 수난 사건을 전례적으로 기념하는 연중 가장 거룩한 기간입니다. 그래서 성주간 ...
    Date2023.04.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2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 1372 Next ›
/ 1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