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8월 15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루카 1,43-45)

겸손한 엘리사벳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된 일입니까?” 아, 이 얼마나 겸손한가요, 예언자의 믿음을 닮았습니다! “내가 굽어보는 사람은 가련한 이와 넋이 꺾인 이, 내 말을 떨리는 마음으로 받이들이는 이다”(이사 66,2). 우리 주님의 이 말씀이 참으로 옳습니다. 엘리사벳은 자기를 찾아온 마리아를 보자마자 그분이 자기 주님의 어머니이심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자신은 그분의 방문을 받을 자격이 없음 또한 알았습니다.
그래서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하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녀에게 예언의 은사를 내리신 성령께서 겸손의 은총도 주신 것이 틀림없습니다. 예언의 영으로 충만한 그녀는 구원자의 어머니가 자기 가까이 오셨음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겸손의 영 안에서 분별을 지녔기에, 자기가 마리아의 방문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존자 베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50. 내 생명 예수
이제 내 안에는 자아가 살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사신다. 하인리히 쉴리어는 이 체험을 이렇게 표현했다: “세례받은 사람의 실존은 자신의 자아를 통해, 즉 기존의 ‘자연적인’ 인간을 통해서 이루어지지 않고, 그 사람 안에 새로 창조된 사람을 통해 이루어진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존재 안으로 옮겨짐으로써 …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존재 안으로 들어오셨다." 바울로 사도는 예수님을 체험함으로써 주위 사람들의 눈과 자신의 인간적 · 영적 성숙, 그리고 사람들에게 비친 그의 모습에서 해방되었다. 그가 체험한 예수님은 그를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려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만드는분이었다.(231)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8월 2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유다 1장 / 루카 1-4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아낌 주간>
물.전기.자동차.구매와 소비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부모가 바라거나 사랑하지 않았는데 뜻밖에 아기가 잉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부모는 새 생명을 기뻐하지 않으며 낙태하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이 이를 정당화하려 하지만, 그 이유는 이기적이고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협력하지 않으려는 데서 비롯됩니다.
예수님, 아이의 생명을 떼어버리려는 유혹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어머니들을 각별한 사랑으로 굽어보소서. 그들이 사랑으로 생명의 선물을 받아들이도록 힘과 도움을 주는 누군가를 만나게 해주소서. 새로 잉태된 아이들의 아버지가 새 생명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안나와 요아킴처럼 책임감 있게 행동하게 하소서.
0 예수님, 저는 당신을 흠숭하며 낙태된 모든 아이의 이름으로 생명을 수호할 것을 결심합니다. (침묵 가운데 반복한다.)(263)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TP(Ecology Maria Theotokos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7Aug

    2023년 8월 17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8월 17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런데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동료 하나를 만났다. 그러자 그를 붙들어 멱살을 잡고 ‘빚진 것을 갚아라.’ 하고 말하였다.(마태 18,28) 만 탈렌트...
    Date2023.08.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17
    Read More
  2. No Image 16Aug

    연중 제19주간 수요일

    예수님께서는 두 사람이 마음을 모아 청하면 무엇이든 이루어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마음을 모은다는 것이 대단한 것임을 말해 주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합니다. 마음을 모은다는 단어는 그리스어...
    Date2023.08.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23
    Read More
  3. No Image 16Aug

    연중 19주 수요일-내게 잘못한 사람에게 어떻게 할까?

    나에게 잘못한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생각에 나를 위한 것과 그를 위한 것이 있을 것인데 먼저 나를 위해서는. 내게 잘못한 그의 잘못 때문에 흥분하거나 성내지 않고, 아무런 일이 없었던 듯 아무 소리 하지 않고 평상심을 유지하며, 그를 위해서...
    Date2023.08.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7 Views868
    Read More
  4. No Image 16Aug

    2023년 8월 16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8월 16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마태 18,15) 화해의 기술 주님께서는 ‘그를 비난하...
    Date2023.08.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11
    Read More
  5. No Image 15Aug

    성모 승천 대축일-땅에서 하늘을 살기

    오늘 축일의 복음은 마리아와 엘리사벳이 만났을 때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덕담하자 이에 마리아가 하느님을 찬미하는 내용입니다.   엘리사벳의 덕담은 이것입니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행복하십니다, ...
    Date2023.08.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690
    Read More
  6. No Image 15Aug

    2023년 8월 15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8월 15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니다, ...
    Date2023.08.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18
    Read More
  7. No Image 14Aug

    연중 제19주간 월요일

    성전 세 질문을 받은 베드로는 예수님께서도 성전 세를 내신다고 대답합니다. 이 이야기에 앞서 오늘 복음은 예수님의 두 번째 수난 예고를 전해줍니다. 여기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사람의 아들이라고 부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메시아를 가리키는 칭호로...
    Date2023.08.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3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1369 Next ›
/ 1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