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김정훈 시몬 형제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쌍용 자동차 노동자들이 대한문 앞에서 오랜 시간 동안 노숙하며 투쟁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지난 대선 동안 국정조사를 하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문 상황은 갈 수록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폭력과 연행이 반복 되고 있습니다.
주교회의 정평위 이용훈 주교님께서 4월 29일 현장을 방문하시고 쌍차 문제의 불당함을 확인하셨습니다.
현재 전국의 뜻 있는 사제들과 신자들이 매일 미사를 봉헌하고 있습니다.
이에 함께 하기 위해서 프란치스칸 가족 봉사자 협의회 정평창보 위원회에서도 매주 화요일 미사를 봉헌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을 위해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문 앞 미사는 매일 6시 30분에 봉헌됩니다.
매주 화요일 프란치스칸 가족 주관으로 미사를 봉헌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지향을 두고 기도 드리겠습니다.
부끄럽습니다. " 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