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선
2013년 7월 1일부터 6일까지 성대서약 5년차 이하, 한국.일본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 젊은 형제들의 모임이 일본 오사카 니폰바시 성당에서 있었습니다.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와 일본관구의 젊은 형제들 15여명이 함께 모여, 오사카 주변의 일본교회의 신앙유적지, 프란치스칸 성당 등을 방문 한 후, 일본 가톨릭의 역사, 문화, 그리고 프란치스칸들의 삶에 대해 폭넓게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선교사로 있는 한국관구의 형제들과의 나눔을 가졌습니다.
또한 마침미사를 드리며, 한.일 양 관구 젊은 형제들의 친교와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