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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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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2월 4일 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미받으소서 241항)로 모시며 중동과 한반도의 평화 그리고 생태적 회심(인간영혼과 자연의 회복)을 지향하는 온라인 기도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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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부들의 말씀 묵상✝️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그리고 병에서 벗어나 건강해져라.”(마르 5,34)

치유의 길
모든 환자의 처지에 알맞은 약을 주십시오. 환자들을 돌보고 온갖 가능한 방법으로 그들을 고쳐 주십시오. 그들을 교회에 건강하게 되돌려 보내십시오. 양 떼를 먹이되, 그들 위에 군림하면서 무례하거나 무시하지 말고(참조: 에제 34,4; 마태 20,25) “새끼 양들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어미 양들을 조심스럽게 이끄시는”(이사 40,11) 착한 목자처럼 하십시오.

-사도 현장-

✝️ 생태 영성 영적 독서✝️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대지를 품어 안은 엑카르트 영성) / 매튜 폭스 해제 · 주석
【둘째 오솔길】
버림과 그대로 둠
설교 15
철저한 버림은 참으로 그대로 두는 행위다
엑카르트는 가난을 통해서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대답한다. “행복 자체인” 예수가 그랬듯이, 우리도 가난을 통해서 복을 받고 우리의 시간과 우리의 처소에서 하느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할 수 있다. “복되도다, 영으로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니.” 엑카르트는 자기가 말하는 가난의 의미를 분명하게 알고 있었다. 그것은 내적인 가난이자 철저한 가난이다. 그것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아무것도 알지 않으며, 아무것도 가지지 않올 만큼 철저한 가난이며, 우리의 터, 곧 신성과 우리가 하나 되는 자리를 건드리는 가난이다. 이러한 행복과 가난은 무와 접촉한다.
우리는 앞에서 엑카르트가 네 가지 방식으로 무를 사용하고 있음을 살펴보았다. 아무개가 아닌 하느님으로서의 무, 하느님처럼 아무개가 아닌 우리네 지성으로서의 무, 자신의 존재를 전적으로 하느님에게 의존하고 하느님을 벗어나서는 아무것도 아닌 피조물로서의 무, 아무것도 아닌 피조물을 통해 하느님을 들여다보는 투명한 방법으로서의 무, 본 설교에서는 이 네가지 무의 경험이 모두 암시되고 있다. 이 경험들은 참으로 가난한 사람, 참으로 복되고 행복한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될 것들이다.(326)

✝️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2월 1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요한 14-18장
<생태 돌봄 주간> 자신. 이웃. 동물과 식물. 자연환경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거룩한 성심에 대한 묵상, 요셉 맥도넬 신부
성심에 대한 묵상
첫 번째 시리즈
첫 금요일 신심
I. 신심의 계시.
1번째 준비. 복되신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에게 나타나신 그리스도를 보고, 그분의 성심에 대한 신심을 알리도록 명하신다.
2번째 준비. 성심에 대한 견고하고 지속적인 신심을 구한다.
첫 번째 요점. 발현.
두 번째 요점. 복되신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에게 하신 그리스도의 말씀.
세 번째 요점. 성심 신심을 포용해야 하는 이유.
첫 번째 요점. 발현.
고찰. 이 발현에서 세 가지가 특별히 주목할 가치가 있다: (1) 이처럼 나타나신 분. 그리스도는 그의 성심에 대한 신심을 인간에게 드러내기 위해 천사를 보내지 않았다. 그분은 친히 이 귀중한 선물을 우리에게 전하기 위해 오셨다. (2) 발현의 목적과 대상, 즉 모든 마음을 하느님의 사랑으로 불타오르게 하고, 우리에게 성심의 귀중한 보물을 전달하는 것. 이 보물은, 그리스도 자신이 말씀하셨듯이, "인간을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구원할 성화와 구원의 은총을 포함하고 있다." (3) 발현의 방식. 광선, 불꽃, 십자가, 가시관, 상처를 보라. 이는 모두 우리 각자에 대한 예수님의 무한한 사랑을 가장 웅변적으로 말해준다.
적용.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길, "나의 신성한 마음은 사람들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어 더 이상 이 불타는 사랑의 불꽃을 내 속에 담아둘 수 없어, 사람들에게 그것을 퍼뜨리고 알려 그들이 그 안에 담긴 보물로 풍요롭게 해야 한다." 사랑은 확산되기 마련이다. 만약 예수님의 사랑이 정말로 내 마음속에 불타오른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될 것이다. 나는 성심 신심의 사도인가? 나는 성심의 책과 그림, 스카풀라와 배지를 널리 퍼뜨리고 있는가? 나는 기도의 사도의 일원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을 알리고 있는가?
애정과 결심. "누가 나로 하여금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모든 마음을 당신께 사로잡도록 허락할까. 당신의 마음의 사도가 되어 당신의 사랑을 온 세상에 퍼뜨릴 수 있도록 간청합니다." (성심의 모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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