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4월 13일 중고등부 성소모임이 있었습니다.
주님수난성지주일을 맞이하여, 성소자들이 복사를 서 주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을 설명하고, 최후의 만찬 때의 상황들을 따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사랑하셔서, 발을 닦아주신 모습을 재현하는 시간들도 가졌습니다.
남은 사순기간 잘 보내고,
예수님께서 다시 태어나신 부활의 신비를 기쁘게 맞이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