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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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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보나벤뚜라 -인물과 사상 소개




1.인물

-1217년경 이태리 중부 지방 바뇨레죠에서 출생.

-이름을 요한에서 보나벤뚜라로 바꾸었다.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나 프란치스코회에 입회하였다(1243년).

-스승 알렉산드로 헤일즈로부터 교육을 받고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1253년 파리 대학에서 신학교수로 강의를 하게 되었다.

-1257년 작은 형제회 총장으로 선출되어 추기경이 될 때까지 봉사하였다.

-1273년 추기경과 주교로 선임되어 교황님을 돕게 되었다.

-1274년 공의회가 끝나갈 무렵 선종하였다.




2. 주요 저서들:

*신학요강(1254-1257),

*모든 학문의 신학적 환원(1255),

*하느님께 이르는 정신의 여정(1259),

*십계명 풀이(1267),

*성령칠은 풀이(1268),

*창조론 풀이(1273),

*세 가지 길(1260),

*신비의 포도나무(1263),

*생명의 나무(1260),

*완전한 삶(1260),

*프란치스코 전기(1261),

*가난한 자들의 변론(1269).




3. 수도회 문제 해결:

*수도회 내부에 혁신-개혁파와 보수-복고파가 있었는데,

그는 중도 보수적 경향으로 양쪽 입장을 포용하려 하였다.

양자택일이 아니라, 양자를 포괄하려 하였다.

*프란치스코 성인전을 새로 쓰게 된다.

*수도회 회헌을 만들어 쇄신-적응하려 하였다.

*수도회를 성직화의 길로 걷게 만든다. 잘 준비된 선교사-설교가로 키우기 위해.




4. 사상적 경향:

-성 프란치스코의 정신을 시대에 맞게 해석하려 했다.

-알렉산더 헤일즈의 영향을 따라 전통-보수적 노선을 걸어간다.

-성 아우구스티노의 사상에 충실히 머문다.

-성 안셀모와 프랑스 생 빅톨 출신 학자들(우고, 리까르도)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신-플라톤 사상을 선호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적 노선을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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