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 마음의 고향은 동심인듯 싶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이 있어
세상은 밝은 세상인 것 같습니다.
어제는 1호선 전철에 몸을 싣고 서울에 갔습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청계천도 살짝 구경하였습니다.
어둠 속에 갇혀있던 청계천이
밝은 해빛아래 고기가 노니는 개천이 되었듯
우리들의 작은 나비 날개짓이
지구 저편에서는 사랑의 폭풍이 되는 그 날까지
쉼없이 날개를 파닥일 것입니다.
거대한 중국의 지붕아래 하느님 사랑을 전파하는 작은 자,
대륙을 누비는 맨발의 선구자 그와 더불어...
아이들의 웃음이 있어
세상은 밝은 세상인 것 같습니다.
어제는 1호선 전철에 몸을 싣고 서울에 갔습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청계천도 살짝 구경하였습니다.
어둠 속에 갇혀있던 청계천이
밝은 해빛아래 고기가 노니는 개천이 되었듯
우리들의 작은 나비 날개짓이
지구 저편에서는 사랑의 폭풍이 되는 그 날까지
쉼없이 날개를 파닥일 것입니다.
거대한 중국의 지붕아래 하느님 사랑을 전파하는 작은 자,
대륙을 누비는 맨발의 선구자 그와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