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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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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목적ᆢ기억과 회개
순례구간ᆢ덕산공소에서 성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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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미사를 드리고 있다.
덕산공소 신자들이 새벽같이 일어나 우리 일행의 아침과 점심 주먹 밥을 준비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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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자들. 내년에 꼭 입회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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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티셔츠를 제공해주신 고마우신 천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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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재속회 회장님과 지원자 자매님께서 우리 일행을 안내하시기 위해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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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순례 행렬이 장관이다. 구간 참여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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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성심원이 보이는 곳에서 기념사진을 찍다.

모세가 모압 벌판에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거듭거듭 하느님과 맺은 계약정신을 일러주는 듯하다.
쉐마 이스라엘, 쉐마 이스라엘~


오늘의 새로운 구간참여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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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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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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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참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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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 참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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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환영을 받으며 성심원 다리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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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회관 앞에서 기념 사진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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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치운쿨라 행사장


  • 이첼리나 2015.08.04 18:47
    포르치운쿨라 대행진과 축제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되돌아 보면 아쉽고 회개를 생각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하동 라베르나 수도원부터 성심원까지 4박5일간의 여러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머리속에서 펼쳐집니다. 신부님 수사님을 비롯 대행진과 축제를 잘 마무리한 형제자매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합니다. 대행진 평가회를 열어서 여러 의견을 듣고 더 좋은 행사가 되도록 했으면 합니다-아씨시형제회 이민현 첼리나

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1. 포르치운쿨라 행진 마지막 날 소식 나눔

    순례목적ᆢ기억과 회개 순례구간ᆢ덕산공소에서 성심원 마지막 미사를 드리고 있다. 덕산공소 신자들이 새벽같이 일어나 우리 일행의 아침과 점심 주먹 밥을 준비해주셨다. 성소자들. 내년에 꼭 입회하셔요~♡ 멋진 티셔츠를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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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포르치운쿨라 행진 15일째 소식 나눔

    순례목적ᆢ기억과 회개 구간거리ᆢ궁항 마을회관~ 덕산공소(20km) 이스라엘 광야 여정이 지금 우리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모압 벌판에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16박 17 일의 긴 여정을 되돌아 본다. 구 세대는 광야에서 다 죽고 새로운 세대가 가나안 땅에...
    Date2015.08.01 By홈지기 Reply1 Views216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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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포르치운쿨라 행진 14일째 소식 나눔

    * 순례 대장 신부님의 훈시말씀 오늘로 도보 순례(14일째)입니다. 우리의 순례는 라베르나 이전과 이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제 성심원까지는 안병호 베드로 수사님께서 구름기둥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구름기둥'의 의미는 하느님 현존 표시입니다. 이스...
    Date2015.07.31 By홈지기 Reply1 Views200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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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포르치운쿨라 행진 13일째 소식 나눔

    순례목적ᆢ기억과 회개 구간거리ᆢ화개장터~ 라베르나 수도원 도보순례 13일째다. 오늘은 라베르나 수도원에서 새신부님(김명겸 요한) 미사가 있어 일찍 출발 하기로 했다. 모두들 라베르나 수도원에 대한 기대가 크다. 또한 오늘의 순례길은 매우 아름답단다. *...
    Date2015.07.30 By홈지기 Reply2 Views212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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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포르치운쿨라 행진 12일째 소식 나눔

    순례목적ᆢ기억과 회개 순례구간ᆢ구례성당(산동공소)~ 화개장터(22.64km) 산동공소는 청정지역으로 산수유 고장이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 구경에 나서는데 우렁이가 먼저 아침인사를 한다. 자욱한 아침 안개 사이로 한 폭의 아름다운 동양화가 펼쳐진...
    Date2015.07.29 By홈지기 Reply1 Views195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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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포르치운쿨라 행진 11일째 소식 나눔

    도보순례11일째ᆢ 순례목적ᆢ기억과 회개 순례구간ᆢ곡성 석곡성당~구례(산동공소) 1회 황정민 수사님 어머님께서 선교사로 계신 공소에서 내 집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하룻밤을 지낸 후 공소 신자들과 함께 미사를 드렸다. 선교사님의 인상이 ...
    Date2015.07.28 By홈지기 Reply0 Views189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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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포르치운쿨라 행진 10일째 소식 나눔

    순례목적ᆢ기억과 회개 순례구간ᆢ보성녹차마루~곡성 석곡성당 어제는 보성 성당에서 우리 순례단을 거절한 까닭에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다. 땀으로 범벅이 된 스물 네명의 순례객들이 하룻 밤 묵어 갈 곳을 사방팔방으로 찾아본 결과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천...
    Date2015.07.27 By홈지기 Reply0 Views198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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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포르치운쿨라 행진 9일째 소식 나눔

    순례목적ᆢ기억과 회개 순례구간ᆢ장흥성당~보성녹차마루 (순례대장 신부님 훈시 말씀) 이제 우리는 포르치운쿨라 도보 순례 반을 지나고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처음 시도였기에 전반부에는 불협화음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제 탓입니다. 제가 영적으로 이끌...
    Date2015.07.26 By홈지기 Reply0 Views187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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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포르치운쿨라 행진 8일째 소식 나눔

    제8일은 새로운 날입니다. 지금까지의 순례여정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순례를 시작합시다. 아침식사는 어제 남은 닭죽과 백수사님께서 (아씨시영보) 가져오신 콩물 한 잔이다. 식사 후 심규재신부님 주례로 미사를 드렸다. (...
    Date2015.07.25 By홈지기 Reply0 Views186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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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례목적ᆢ기억과 회개 구간거리ᆢ신전공소~보성성당(17km) 도보순례 7일째. 오늘도 주님은 내리고 싶은 비를 꾹 참으시며 종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다.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온갖 불평불만을 터뜨리며 가나안 땅을 향해가는 그 과정을 지금 우...
    Date2015.07.24 By홈지기 Reply0 Views20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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