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선
“무엇보다도 새터민을 만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북한 비디오를 보고 새터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제가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를 느꼈어요.”(백 민정, 18세)
“새터민 친구들을 만나보고, 또 그 이야기를 들어보며
정말 T.V에서나 보고 들었던 것들을 직접 들어보니 충격이기도 하면서
정말 마음이 아파서 나도 모르게 그 친구들과 함께 울었다.
돼지를 모을 때도 그냥 북한 좋은 일에 쓰인다는 것만 알았지
이렇게 뜻 깊은 곳에 쓰인다는 것에 너무 감사했고
신부님과 선생님이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또 한 번 느꼈다.”(전 채린, 19세)
“돼지 저금통을 모을 때도 잘 몰랐는데.....
많은 것들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갑니다.
새터민들을 보면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내가 더 베풀고 도와주어야 할 사람들에게 오히려
내가 더 많이 받은 것 같아서 미안하고도 감사해요.”(이 선희, 20세)
“북한...정말...‘우리 민족이다’라는 단순한 생각만 했지
북한이란 곳이 우리 삶과는 아주 동떨어진 관심 밖의 존재였어요.
하지만 새터민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들에 대한 관심이 정말 중요한거구나....
우리들의 작은 도움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김 지현, 24세)
지난 번 영 한우리 캠프 하고 난 후기 중에서 일부를 뽑은 것입니다.
새터민을 만나고 안 것이 모두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음을 얘기하고 있고
자기들이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어른스럽고 대견스럽지요?
여러분에게도 이런 은총의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8월 2일 포르지운꿀라 축일과
8월 4일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축일에
많은 분들이 전대사의 은총을 받기 위해 성당을 찾아가셨습니다.
저는 그때 속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전대사의 은총보다 더 나은 은총의 기회가 있는데......
새터민 가정 체험에 참여하는 것이 더 은총의 기회인데....
죄 사함의 은총도 큰 은총이지만
사랑의 은총이 더 큰 은총이고
하느님을 모셔 들이는 은총이 가장 큰 은총입니다.
아니 죄 사함의 은총을 받고자 한다면
반드시 사랑 실천을 해야 합니다.
주님으로부터 죄 사함만 받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과연 그 죄 사함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죄 사함이겠습니까?
죄 사함은 늘 사랑의 실천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이번 새터민 가정 체험은
사랑 실천으로 죄 사함을 완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직 10여 일 남기는 하였지만
46명이 가정 체험에 참여하겠다고 자원을 하셨습니다.
아직도 70명 정도의 자원자가 더 필요합니다.
휴가철을 끼고 있어서 어려움이 있고, 또 있겠지만
우리 젊은 친구들이 은총을 체험을 한 것처럼
많은 분들이 같은 은총 체험을 하시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신청은 02) 6364-5643(선교 사무실),
010-4482-3030(김 권순 신부)으로 하시면 됩니다.
주님의 축복과
더운 여름 몸 건강하시길 빌며 이만 줄입니다.
김 찬 선(레오나르도) 신부 드림
“무엇보다도 새터민을 만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북한 비디오를 보고 새터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제가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를 느꼈어요.”(백 민정, 18세)
“새터민 친구들을 만나보고, 또 그 이야기를 들어보며
정말 T.V에서나 보고 들었던 것들을 직접 들어보니 충격이기도 하면서
정말 마음이 아파서 나도 모르게 그 친구들과 함께 울었다.
돼지를 모을 때도 그냥 북한 좋은 일에 쓰인다는 것만 알았지
이렇게 뜻 깊은 곳에 쓰인다는 것에 너무 감사했고
신부님과 선생님이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또 한 번 느꼈다.”(전 채린, 19세)
“돼지 저금통을 모을 때도 잘 몰랐는데.....
많은 것들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갑니다.
새터민들을 보면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내가 더 베풀고 도와주어야 할 사람들에게 오히려
내가 더 많이 받은 것 같아서 미안하고도 감사해요.”(이 선희, 20세)
“북한...정말...‘우리 민족이다’라는 단순한 생각만 했지
북한이란 곳이 우리 삶과는 아주 동떨어진 관심 밖의 존재였어요.
하지만 새터민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들에 대한 관심이 정말 중요한거구나....
우리들의 작은 도움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김 지현, 24세)
지난 번 영 한우리 캠프 하고 난 후기 중에서 일부를 뽑은 것입니다.
새터민을 만나고 안 것이 모두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음을 얘기하고 있고
자기들이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어른스럽고 대견스럽지요?
여러분에게도 이런 은총의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8월 2일 포르지운꿀라 축일과
8월 4일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축일에
많은 분들이 전대사의 은총을 받기 위해 성당을 찾아가셨습니다.
저는 그때 속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전대사의 은총보다 더 나은 은총의 기회가 있는데......
새터민 가정 체험에 참여하는 것이 더 은총의 기회인데....
죄 사함의 은총도 큰 은총이지만
사랑의 은총이 더 큰 은총이고
하느님을 모셔 들이는 은총이 가장 큰 은총입니다.
아니 죄 사함의 은총을 받고자 한다면
반드시 사랑 실천을 해야 합니다.
주님으로부터 죄 사함만 받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과연 그 죄 사함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죄 사함이겠습니까?
죄 사함은 늘 사랑의 실천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이번 새터민 가정 체험은
사랑 실천으로 죄 사함을 완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직 10여 일 남기는 하였지만
46명이 가정 체험에 참여하겠다고 자원을 하셨습니다.
아직도 70명 정도의 자원자가 더 필요합니다.
휴가철을 끼고 있어서 어려움이 있고, 또 있겠지만
우리 젊은 친구들이 은총을 체험을 한 것처럼
많은 분들이 같은 은총 체험을 하시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신청은 02) 6364-5643(선교 사무실),
010-4482-3030(김 권순 신부)으로 하시면 됩니다.
주님의 축복과
더운 여름 몸 건강하시길 빌며 이만 줄입니다.
김 찬 선(레오나르도) 신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