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57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2남 1녀 중 외동딸로 공무원이신 아버지 아래 자라오면서, 7살 때부터 혼자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성장해 간호사 생활을 타지에서 하다가 평소 교회 사모가 되고 싶어 하던 중 교육 전도사로 신학대를 다니고 있는 남편을 만나 결혼 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신천지에서 말씀을 배우게 되어 지금은 3년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의외로 이해하지 못했고, 아이들 엄마로 대우도 안 하며, 함부로 대하기 시작했고, 자신의 교단과 다르고, 이단이라며 손찌검을 하고 괴롭히며 잠도 안 재우며 언어폭력을 감행했습니다다. 알고 보니 남편은 안산지역의 S교회와 연결되어서 그곳에서 모든 것을 조종 받았고, 때리고, 핸드폰을 빼앗고, 감금하여 괴롭히고 한 것도 다 그곳의 전도사로부터 교육 받았다고 실토를 했고, 급기야 친정 부모님, 시댁 부모님까지 동원하여 저를 기도원에 3주간 감금 했습니다 그때 112에 신고해 경찰이 왔지만 도움 받지 못했고(가족이 함께 있다며) 상담을 받아 보자며 안산의 상록 개종 교육 교회로 아는 목사, 전도사들을 다 동원하여 끌고 갔습니다. 전 3층에서 여자 전도사로부터 도착하자마자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대답이나 질문은 하지 말고 무조건 자신의 말을 들으라는 말을 들었으며 질문을 하는 것 자체에 대해 억압하며 이상한 책을 무더기로 쌓아놓고 칠판 앞에 앉혀놓고 계속 쏟아 부었으니 어찌 자유 민주주의라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개종 교육이라니? 종교는 자유이고, 전 말씀을 배운 이후, 돈을 빼앗긴 일도, 폭력을 당한 일도 없습니다. 신천지는 자유로 와서 자유로 갈 수 있는 곳이며 강요나 폭력, 감금이 없는 곳이다. 그런데 세상에서 거룩하시다는 교회에서 사람의 인권을 무시한 채 강압적으로 교육을 받았고, 끝나자마자 1층으로 나와 캡스 경비 구역 차를 무조건 세워 타고 안산 경찰서로 가 안양 쉼터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 있는 동안 안산 S 교회 측에서는 친정 엄마를 동원해 ‘딸이 돌아올 수 있는 길은 선교센터에서 1인 시위를 하면 된다.’는 말로 부추겨서 시위를 하셨고 여러 가지 말로 겁도 주고, 걱정되는 말로 저희 가족을 코치하고 조롱하면서 저희 남편은 저와 동의도 없이 집을 이사까지 했으며 개종을 안 하면 정신 병원에 넣을 수밖에 없다고 엄포도 했고, 지금까지 4~5차례 법을 이용하여 신천지 계속 다닐 거면 이혼하자면서 자신이 더 난리입니다. 신앙은 자유가 아닌가요?
자신들의 교리와 다르다면서, 사람으로서는 하지 못할 일을 돈을 받고 신앙, 종교를 개종한다니 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비인간적인 처사가 아닌가요?
개종으로 억압하는 것은 신앙인이기 전에 사람으로서는 해서는 안될일 아닌가요?
개종 교육으로 인해 언제까지 대한민국 종교계에서는 인권 유린을 당하는 일이 일어나야 되며, 지금도 호시탐탐 돈을 벌기 위해 남편과 가족들을 상대로 자기들에게만 데려오면 100% 개종시켜 주겠다는 게 말이나 되는가? 이런 사악한 행위는 사라져야 합니다.
정부 당국에 여러 차례 상소하였으나 해결해주지를 않더군요. 그럼 미국에 가서 해결 받아야 합니까?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끌려 다니며 억울함을 당하는 사람들의 호소하는 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언제까지 셀 수 없는 억울한 이들의 무리가 대한민국 안에서 울부짖어야 하는 겁니까?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0 남의 잘못을 이해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면서 자신의 잘못은 관대하게 이해하고 넉넉하게 용서하는 사람은 이기주의자이고 위선자이므로 소인에 불과한 것이... 서현 2010.04.01 5052
419 퍼머컬쳐디자인 교육안내 퍼머컬쳐디자인 교육안내 산청군내 민들레학교(대안학교)에서는 친환경내지는 생태마을을 지향하고 실천해 왔습니다. 금번 외국강사를 초빙하여 4월5일-14일까지 ... 박재홍 2010.03.29 8272
418 제발 제발 아버지를 받아달라는... http://blog.daum.net/sungsim1안녕하세요? 이 더운 날씨에 환자들을 돌보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세요. 항상 무거운 업무량에 시달려 고되실 것을 잘 알면서도... 성심원소식지기 2010.03.19 5235
417 3/25(목) 우정어린 배움의 공동체, 평화나눔 아카데미에 초대합니다 http://www.nanum.com갈수록 삶의 속도는 빨라지고, 갈수록 삶의 비용은 높아져지고, 열심히 일하고 충분히 고통 받음에도 나아지지 않는 삶의 질. 과연 우리는 ... 나눔문화 2010.03.16 7975
» 이해할수 없는 개신교의 행위 2남 1녀 중 외동딸로 공무원이신 아버지 아래 자라오면서, 7살 때부터 혼자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성장해 간호사 생활을 타지에서 하다가 평소 교회 사모가 되... 그리심 2010.02.27 5780
415 세계적인 기타리스트가 성심원에 간 까닭? http://blog.daum.net/sungsim1뒤에는 지리산이 버티고, 앞으로는 경호강이 흐르는 산골, 산청 성심원(원장 이건주 수사)에 현의 마술사 ‘마르코 소시아스(Marco ... 성심원 소식지기 2010.02.25 5810
414 두문청산(杜門靑山)/오수록 두문청산(杜門靑山)/오수록 사람아 때론 분주했던 일손을 잠시 놓고 청산에 깃들어 볼 일이다. 번뇌와 시름일랑은 훌훌 털어버리고 흘러가는 구름도 무심으로 쳐... 슬이 2010.02.22 7897
413 여주 남한강변-도리섬을 아시나요? http://cafe.daum.net/Gangsarang도리섬을 아시나요? 정 겨 운 굽이굽이 물길을 돌아 구불구불 산길 따라 돌아 문명을 피해 돌아앉은 도리섬을 아시나요? 여주군 ... 4 정겨운 2010.02.20 7179
412 개신교 이해하기??? 종교탄압 현장 &quot;피해자들의 한 맺힌 절규!&quot; 29일 '종교의 자유, 인권회복을 위한 범국민대회' 개최 부산 이재현 기자 29일 오후2시부터 한국기독교총연합회관 앞 ... 막달레나 2010.01.19 6165
411 2010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 주간 담화문(1월 18일~25일) [담화] 2010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 주간 담화문 2010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 주간 담화문 (1월 18일~25일)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루카 24,48) 친애하는 교... 대화일치 2010.01.13 11401
410 생명의 강 보존을 위한 미사 봉헌 http://www.mikorea.or.kr+ 평화와 착함 잘 아시는 바와같이, 4대강 사업으로 생태계가 파괴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곳 양수리도 예외가 아닙니다. 양수리 수도원 ... file 최영선 2010.01.13 5913
409 수고하십니다. 남을 이기고 산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산다는 생각을 가져라. 그러면 지고서도 이기는 복록이 돌아오느니라. 상대방이 설령 잘못이 있더라도 스스... 서현 2010.01.12 5871
408 가톨릭의두얼굴 한국가톨릭의 두얼굴 한해를 정리하며 제 가슴에 맺힌 한을 이야기 하고자합니다. 종교가 가톨릭은 아니지만 가톨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던 저는 올여름... 1 윤향규 2010.01.06 11710
407 아직 가슴이 살아있는 그대를 위해..박노해 사진전 그대, ‘박노해’라는 이름을 기억하는가? ‘노동의 새벽’을 노래 했던 시인이자 노동자이자 혁명가 ‘박노해’ 이제, 지구시대 가장 가난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 곁에... 낡은 흑백 카메라 2009.12.28 5692
406 프란치스코 영화를 보고 나서(IV)-프란치스코의 단순한 형제들 회칙의 해석 없는 실천-프란치스코의 단순한 후예들 저는 Roberto Rosselini의 “The Flowers of St. Francis(성 프란치스코의 잔 꽃송이들)”를 보고 “회칙의 해석... 4 김 레오나르도 2009.11.28 6701
Board Pagination ‹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103 Next ›
/ 1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