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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오후 2시 30분에 관구회의 의장인 오상선 바오로 형제의 진행으로 앞으로 3년간 작은형제회 한국 관구를 위해 봉사할 4명의 형제를 평의원으로 선출하였습니다. 선출된 형제는 문요섭 요셉, 기경호 프란치스코, 백남용 요한, 최병렬 펠릭스 형제입니다. 형제들의 평의원 선출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관구를 위하여 많은 수고를 부탁 드립니다. 평의원 형제들이 불편 없이 일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말 것을 또한 부탁드립니다.
두 명의 형제가 새로 종신 서약을 했습니다.
작은 형제회 관구 회의 개막(1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