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1} 9월 30일 3명의 중국인 신학생들이 정동 관구본부 공동체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신학생들은 학원에서 우리말을 공부하고 내년에 인천 가톨릭대학교에서 1학년 수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3명의 중국인 신학생들이 오게 되어 4명의 중국인 학생과 2명의 프랑스 학생, 총 6명의 외국인 학생이 정동수도원에 함께 머물며 한국어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편안히 머물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