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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오후 5시 수원 세류동 공동체에 계신 한양욱 루가 형제님의 팔순을 축하하는 미사와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삶의 회고를 하는 자리에서 한루가 형제님께서는 가장 기뻤을 때가 자신을 믿고 신뢰할 때 였고, 가장 가슴 아팠을 때가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고 인정받지 못할 때였다고 하면서 우선 형제들간의 관계에서 서로를 신뢰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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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후에 축하식이 있었고, 18일 함께 축일을 맞는 세류동 공동체의 박재한 루가, 관구본부 공동체의 이병우 루가 형제의 축일 축하도 겸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한양욱 루가 형제님께서 영, 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쁜 삶의 나날 되시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나머지 여생 더욱 건강 하시기를 기도 하며...
루가 수사님~축하드립니다...
수사님 모습에 그냥 막~ 힘이 나네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