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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오전 10시에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경당에서 24회 수도자 신학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20명의 수도자들이 2년간 수고의 결실로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올해까지 가장 많은 졸업생을 배출한 수도회는 성 바오로 딸 수도회 였다고 합니다.
수도자 신학원장인 기경호 프란치스코 형제는 졸업생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배웠던 것을 겸손하게 사랑으로 실천할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미사를 마치고 5층 강의실에서 졸업장 수여와 재학생들의 부서별 공연(?) 으로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하면서 친교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