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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오후 3시에 정동 수도원 성당에서 프란치스코 성인의 삶의 양식을 배우고 따르고자하는 11명의 청원자들(김강필 프란치스코, 권우석 요셉, 김왕기 라파엘, 정종엽 도미니코, 최승우 사도요한, 권오선 루치아노, 박정식 세례자 요한, 양철원 시몬, 최경환 프란치스코, 김원종 비오, 이철규 토마스 모어)의 입회식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되어서 수도회에 프란치스코 세례명을 가진 형제들의 숫자가 우연한 일치겠지만 입회한 형제들의 숫자11명과 같게 되었습니다.
관구봉사자 오상선 바오로 형제는 11명의 청원자들의 부모님들은 160여명의 새로운 아들들을 얻은 것이며, 수도회에 입회한 형제들은 160여명의 형제를 맞이하게 된 것이니 서로가 잘 살아가도록 격려하면서 생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청원자들은 타우 십자가와 성 프란치스코와 성녀 글라라의 글 책을 받고, 수도회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삶의 여정에 주님과 사부님의 축복이 있기를,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안릿다 자매님이라는 은인께서 후원금을 통해서 장학회의 설립과 감사패 수여가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보시고 계신 홈페이지 갤러리 - 동영상란에 동영상을 올려 놓았으니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