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부터 2일까지 대전 목동 성당을 목적지로한 포르치운쿨라 순례와 전대사 미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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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러시아에서도 신자들이 포르치운쿨라 순례에 참여하였습니다. 7월 27일 속초에 도착하여 28일 장호원 - 배티 성지 - 성거산 등을 경유하여 도보와 교통편으로 대전 목동에 도착하였습니다. 대전 목동 성당앞에서 모두 함께 땅에 친구하는 감동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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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서울, 강릉, 속초, 광주 등지에서 1천여명에 이르는 재속 프란치스칸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저녁 7시 목동 수련소앞에서 환영식을 하고, 성당으로 자리를 옮겨서 참회예절을 한 후에 고백성사가 있었습니다. 많은 신자들의 참여로 새벽 2시를 넘어서 고백성사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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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0시에 목동성당에서 전대사 미사가 있었습니다. 정동 교육회관에서 청년미사를 하는 FOG 밴드의 참여로 흥겹게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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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사 미사를 통해 받은 하느님의 사랑을 잘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함께 한 모든 분들과 여러가지 면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목동 성당 신자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