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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평화와 선
사부님 대축일을 맞아 형제, 자매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저녁 7시 30분에 미사를 드렸다.
모든 피조물을 형제요, 자매로 관계를 맺으신 사부 성프란치스코를
따르는 형제,자매들은 물과 불과,흙, 꽃씨를 봉헌하였습니다.
각자 봉헌한 꽃씨를 주례한 관구봉사자가 축성을 하였고, 미사후에
부제가 나누어드렸습니다.
이 꽃씨를 흙에 심어 꽃이 피면, 제대앞에 예쁘게 꾸며 놓기를 희망하며, 꽃씨를 바라보며 꽃을 키운 마음을 봉헌하였으면 합니다.
갤러리에 사진이 더 있습니다. {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