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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부터 준비해 온 고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의 일대기를 담은 연극 바보 추기경 성심원 공연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하느님의 힘! 추기경님의 힘! 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의 공연 동안 성심원 대강당이 입추의 여지가 없었는데 대략 1000명이 관람을 하신 것으로 파악됩니다. 추기경님에 대한 사랑 때문에 먼길 마다않고 찾아주신 지역 주민들과 신자분들, 형제님들께, 또 수고해준 직원들 극단 단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산청 성심원 엄알로이시오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