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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i_bot: 쓰임 많고 겸손하고 값지고도 조촐한 누나 물에게서 내 주여 찬미를 받으시옵소서. 아리고 재롱되고 힘세고 용감한 언니 불의 찬미함을 내 주여 받으옵소서. 그로써 당신은 밤을 밝혀 주시나이다.


원문출처 : http://twitter.com/assisi_bot/statuses/243975012086849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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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말씀

성인의 말씀을 전합니다. (트위터 아씨시 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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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sisi_bot: 매사에 자기 자신을 낮추도록 노력하고 하느님이 여러분 안에서 혹은 여러분을 통해서 어떤 때 행하시고 말씀하시고 이루시는 좋은 말과 일에 자만자족하지도 말며, 혹은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을 높이지 않도록 노력하십시오(1R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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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sisi_bot: 지극히 높으시고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주여! 찬미와 영광과 칭송과 온갖 좋은 것이 당신의 것이옵고, 호올로 당신께만 드려져야 마땅하오니 지존이시여! 사람은 누구도 당신 이름을 부르기조차 부당하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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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sisi_bot: 믿는 영혼이 성령 안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할 때 우리는 그분의 정배들입니다. 우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마태 12, 50) 실천할 때 우리는 그분에게 형제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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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sisi_bot: 오늘 하루 무사하게 그리고 큰 잘못 없이 지내게 해주심에 감사드리면서 일과를 마무리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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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sisi_bot: 쓰임 많고 겸손하고 값지고도 조촐한 누나 물에게서 내 주여 찬미를 받으시옵소서. 아리고 재롱되고 힘세고 용감한 언니 불의 찬미함을 내 주여 받으옵소서. 그로써 당신은 밤을 밝혀 주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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