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빕니다!
3월 7일부터 8일까지 짧은 기간동안 예수님의 수난과 죽으심을 함께 기억하려고 8명의 성소자 형제들이 수도원을 방문했습니다.
개별적인 만남을 통해서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사순시기여서 예수님의 수난과 함께 성모님의 고통도 함께 기억하면서 성모 칠고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성 프란치스코에 대해 모르는 성소자분들이 많아서프란치스코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 시청 후 간단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침 기도 후 체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프란치스코의 성소와 자신의 성소에 대한 짧은 강의가 있었고, 미사가 이어졌습니다. 미사후 점심식사를 하고 파견을 하였습니다.
프란치스코 성인이 가지셨던 열정을 닮아, 그 성소를 잘 키워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다락방에서 한 컷
성소 칠고 묵주기도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