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빕니다!
9월 12일 부터 13일까지 성북동 수도원과 옹달샘 공동체에서 일반부 성소피정이 있었습니다. 하느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6명의 형제님들이 참석해 주었습니다.
첫 째날 형제들은 오자마자 가방을 놓을 틈도 없이 운동복으로 갈아 입고 같이 운동을 했습니다. 오랜 만에 운동을 해서 힘들어 보였지만 운동을 하고 나서는 상쾌한 기분을 가진 것 같아 보였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는 Music never stop 이라는 음악 치료를 통해 자신을 극복해 나가는 영화를 보고 간단한 나눔을 하였습니다.
둘 째날은 성북동 수도원에서 미사를 하고 옹달샘 공동체에 방문하였습니다. 소공동체에서 수사님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운동 중 간식을 먹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눔 하는 중
옹달샘 공동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