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빕니다!
9월 13일 순교자성월을 맞이하여, 순교성지를 도보로 순례하는 복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총 4명의 형제들이 참석해 주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먼 걸음을 해준 형제가 있어서 더욱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절두산 순교성지에서 집결하여 절두산 순교성지 박물관과 체험관을 둘러 보았습니다. 그리고 새남터까지 한강변을 따라 걸으면서 순교자들의 삶을 기억하였습니다. 새남터에서도 박물관을 구경하고, 명동에 도착해 미사를 봉헌하면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순교자들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그 시간들을 삶의 자리에서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박물관 구경 중
단체 사진~
형벌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