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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레오나르도2012.09.16 07:53
* 성 프란치스코의 말씀을 따라 써 보세요. 우리는 우리 자신을 버려야 하며, 각자가 하느님께 약속한 대로 종살이와 거룩한 순종의 멍에 밑에 우리의 육신을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죄와 잘못이 되는 일에 대해서는 아무도 그 누구에게 순종할 의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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