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442 추천 수 2 댓글 1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T. 평화를 빕니다.

오늘 복음 말씀은 저에게 있어서
특별한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천주교에 입교해서 성경을 펼쳤을때
처음으로 읽은 말씀이 오늘 복음 말씀
"과부의 헌금" 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오늘 복음을 읽으면서
그때의 처음으로 대면했었던 하느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복음을 읽으면서 그때의 감동 또한
새삼스럽게 느껴 봅니다.  
 
전 그때의 감동을 잊지 않고자 오늘의
복음 말씀을 본문전체를 다 외우고
있습니다. 그 만큼 오늘의 복음 말씀이
저에게는 기억이 남고 특별한 체험
이었으면서도 앞으로도 간직하고픈
말씀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과부의 헌금은
물질적인 것이 드러나는 물질적인 것이
크고 작음의 기준이 될수 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중요한 것은 정성이며
크게 보이는 것이라 할지라도 정성이
없다면 작은 것이 될 수도 있으며,
작게 보이는 것일지라도 정성이 있다면
진정 큰것이 될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과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기준이 되고 판단을
하고있지는 않은지 한번 살펴 보아야
할것입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profile image
    홈페이지 민트 2018.11.27 18:32:44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적은 것으로도 크게 이루어내는것 같애요.감사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2Jun

    Don't worry, be happy!

    연중 제11 주간 토요일(마테 6,24-34) Here's a little song I wrote. You might want to sing it note for note. Don't worry, be happy. In every life we have some trouble, but when you worry you make it double. Don't worry be happy. Ain't got n...
    Date2013.06.22 Category말씀나누기 By신대건안드레아 Reply1 Views3341
    Read More
  2. No Image 22Jun

    연중 11주 툐요일-현재를 잘 산다 함은?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근심걱정 없이 살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삶인데, 오늘 주님은 근심걱정하지 말고 살라 하십니다. 근심걱정하지 말고 하루하루를 잘 살라는 말씀입니...
    Date2013.06.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686
    Read More
  3. No Image 21Jun

    어느 수련자의 강론

    T.평화를 빕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쌓아 두지 마라.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오늘 이 복음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늘에 보물을 쌓을 수 있을까? 하며 생...
    Date2013.06.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2113
    Read More
  4. No Image 21Jun

    연중 11주 금요일-천국 보물 1호는?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마라.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사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오늘 주님께서는 보물을 땅이 아니라 하늘에 쌓으라고 하시며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
    Date2013.06.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4201
    Read More
  5. No Image 20Jun

    어느 수련자의 강론

    ‘나의 기도’      + 평화를 빕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기도에 대해서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 하지 마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빈말을 되풀이 하면서 기도하면 안 됩니다. 우리들은 아무 의미도 없는 ...
    Date2013.06.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2006
    Read More
  6. No Image 20Jun

    연중 11주 목요일-나의 아버지가 아니라 우리 아버지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어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그러니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주님께서는 기도에 대해 가르침을 주시면서 빈말을 되풀이하...
    Date2013.06.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483
    Read More
  7. No Image 19Jun

    어느 수련자의 강론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평화를 빕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선을 행할 때 드러내려거나 칭찬받으려 하는 마음을 품지 말라고 하십니다. 의로운 일, 자선을 베푸는 일, 기도, 단식 등...
    Date2013.06.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2094
    Read More
  8. No Image 19Jun

    연중 11주 수요일-숨어 계신 하느님, 숨어 사는 우리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숨어 계신 하느님, 숨어 사는 우리>   오늘 복음은 기도와 자선과 단식을 할 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
    Date2013.06.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845
    Read More
  9. No Image 18Jun

    연중 11주 화요일-불행한 사람에게만 원수가 있다.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불행한 사람에게만 원수가 있다>   너무 쉽게 얘기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불행한 사람에게만 원수가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에게는 원수가 없습니다. 행복한 사람만 원수를 사랑할 수 있고...
    Date2013.06.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4104
    Read More
  10. No Image 17Jun

    연중 11주 월요일-맞서지 마라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하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악인에게 맞서지 말라는 말씀이 너무도 인상적이고 감동적입니다. 왜 악인과 맞서고 있냐고 나무라시는 듯도 합니다. 그리고...
    Date2013.06.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376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715 716 717 718 719 720 721 722 723 724 ... 761 Next ›
/ 7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