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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나누기
오바오로 2019.01.05 22:14

1/6 주님 공현 대축일

조회 수 515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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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5Sep

    연중 25주 수요일-영적으론 풍요하게, 현실적으론 가난하게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를 고쳐주라고 보내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길을 떠날 때 아무 것도 지니지 마라.’”   오늘의 복음에 비추어 저를 성찰하였습니다.   우선 저는 길 떠나는 사람인가, 아니면 안주하는 사람인가? 외양적으로...
    Date2013.09.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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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4Sep

    연중 25주 화요일-우리를 신화하는 하느님 말씀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어머니와 형제들이 찾아왔다는 말에 주님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실행하는 사람들이 당신의 어머니와 형제들이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을 우리는 오해하지...
    Date2013.09.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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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23Sep

    연중 25주 월요일-빛이 아니라고 하지 말 것입니다.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아무도 등불을 켜서 덮어두지 않는다고 오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정말 아무도 그런 사람이 없습니까?   아무도 그런 사람이...
    Date2013.09.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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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22Sep

    연중 제 25 주일-성실한 사람이 아니라 충실한 사람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연중 25주일은 집사의 직무 수행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개신교에 집사라는 직책이 있는데 하느님의 집사라면 직무를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지 가...
    Date2013.09.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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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21Sep

    성 마태오 사도 축일- 절대적인 부르심, 즉각적인 응답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요한복음과 달리, 그리고 루카복음과도 달리 마태오복음은 사도들의 부르심을 아주 간략하게 기술하고 있고, 자기가 부르심...
    Date2013.09.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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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0Sep

    한국 순교 성인 대축일-죽는 지혜, 잃는 지혜

    “사람들이 보기에 의인들이 벌을 받는 것 같지만, 그들은 불사의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은 단련을 조금 받은 뒤 은혜를 크게 얻을 것이다.”   혜안慧眼이라는 말이 있지요. 지혜의 눈이라는 뜻입니다. 육신의 눈이 아니라 지혜의 눈으로 본다는 ...
    Date2013.09.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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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9Sep

    한가위 명절-나의 수확은 풍성한가?

    “주님은 너희에게 비를 쏟아 준다. 타작마당은 곡식으로 가득하고, 확마다 햇포도주와 햇기름이 넘쳐흐르리라.” “낫을 대어 수확을 시작하십시오. 곡식이 무르익어 수확할 때가 왔습니다.”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Date2013.09.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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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18Sep

    어느 수련자의 강론

    평화를 빕니다.   주님께서 이 세대 사람들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고 하십니다. ‘피리를 불어 주어도 춤추지 않고, 곡을 하여도 울지 않았다.’   이 비유는 당대 사람들이 어떤 놀이에도 흥미를 ...
    Date2013.09.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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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18Sep

    연중 24주 수요일-정서적 불능인 교만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았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어느 장단에 춤추라는 말이냐는 우리말 표현이 있습니다. 두 가지 이상의 장단이 동시에 울릴 때 이런 말을 하지요.   그런가 하면 어느 장단에도 휘둘...
    Date2013.09.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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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17Sep

    프란치스코 오상 축일-나의 상처로 주님의 상처를

    오늘은 프란치스코가 예수님처럼 오상을 받은 날입니다. 그래서 프란치스코가 받은 상처의 의미에 대한 묵상을 합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이 영광의 상처이고, 반대로 상처뿐인 영광이라는 표현도 있습니다만 ...
    Date2013.09.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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