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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나누기
오바오로 2019.03.19 21:33

사순 제2주간 수요일

조회 수 45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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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7Feb

    연중 4주 금요일-내가 바로 작은 헤로데

    “헤로데가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그를 두려워하며 보호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말을 들을 때에 몹시 당황해하면서도 기꺼이 듣곤 하였기 때문이다.”   헤로데가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했다는 이 말을 우리는 믿...
    Date2014.02.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3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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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6Feb

    연중 4주 목요일-떠남과 머묾

    “어디에서나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고장을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물러라.”   오늘 복음은 복음 선포를 위해 열 두 제자를 파견하시는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둘씩 짝지어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
    Date2014.02.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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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5Feb

    연중 4주 수요일-하느님으로부터 받고, 주시는 대로 받읍시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오늘 복음에서 사람들은 두 가지 비슷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어디서 얻었을까?>이고 다른 하나는 <어디서 받았을까?>입...
    Date2014.02.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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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4Feb

    해방자 예수

    연중 제4 주간 화요일(마르 5,21-43)  오늘의 복음은 당시의 사람들에게 뿐만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다분히 도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 시대에 지중해 연안의 모든 민족들은 여자 아이의 출생을 축복으로 보기보다 불행의 산...
    Date2014.02.04 Category말씀나누기 By신대건안드레아 Reply0 Views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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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04Feb

    연중 4주 화요일-주님의 살가운 사랑

    “아이의 손을 잡으시고 말씀하셨다. ‘탈리타 쿰!’ 이는 번역하면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는 뜻이다.”   오늘 저는 또 한 분, 저의 어머니 같은 분의 장례미사를 주례할 겁니다. 저의 어머니보다 한 살 밑이시고, 저의 어머니가 임종의 ...
    Date2014.02.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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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03Feb

    연중 4주 월요일-나는 어떤 기도를 하는 영혼인가?

    “그는 멀리서 예수님을 보고 달려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며, 자기들을 그 지방 밖으로 쫓아내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청하였다.”     오늘 복음에 비추어 볼 때 기도에는 두 가지 기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더러운 영의 기도와 주님의 영의 기도입니다. ...
    Date2014.02.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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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02Feb

    주님 봉헌 축일-성부의 봉헌과 성모의 봉헌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예수님의 부모는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오늘 우리는 주님 봉헌 축일을 지냅니다.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하러 갔다가 봉헌되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축일...
    Date2014.02.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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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01Feb

    주님 봉헌 축일 -죽은꽃의 의미-

    T.그리스도의 평화         저는 유기서원기때 묵상과 기도를 하고자 하였을 때에는   갖가지 사물들과 생명이 있는 피조물들을 통하여   그분의 뜻을 찾고, 의미를 찾고, 그안에서 기도와 묵상을 하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
    Date2014.02.01 Category말씀나누기 By일어나는불꽃 Reply0 Views2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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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01Feb

    연중 3주 토요일-주님과 함께

    “스승님, 저희가 죽게 되었는데도 걱정되지 않으십니까?”   어제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그러니까 한 해 출발을 잘 하셨나요? 그리고 올 한 해 주님 안에서 평안하기를 비셨겠지요?   오늘 복음은 이렇게 한 해의 여정을 떠나는 우리에게 딱 마침맞...
    Date2014.02.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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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31Jan

    설 명절-인복이 아니라 신복을!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새 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새 해 인사는 신정보다는 구정, 곧 우리의 설 명절에 할 때 그 느낌이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1월 1일에 드리지 않은 새해 인사를 오늘 드립니다.   ...
    Date2014.01.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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