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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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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 http://altaban.egloos.com/223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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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8Sep

    연중 24주 목요일-햇빛에 너는 빨래처럼 우리의 죄도

    "이 여자는 많은 죄를 용서 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 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오늘 복음은 뜻밖의 상황을 전해줍니다. 하나는 바리사이가 예수님을 자기 집에 초대하여 식사를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죄녀가 ...
    Date2014.09.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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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7Sep

    프란치스코의 오상 축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써 세상은 나에 대해서 죽었고 나는 세상에 대해 죽었습니다."     인간적으로만 보면 상처를 받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며 그러므로 상처를 받았다면 가능한 빨리 치유되어야 할 것입니다.   누구에게 상...
    Date2014.09.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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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6Sep

    연중 24주 화요일-주님은 공동체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고을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그 과부와 함께 가고 있었다.”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다.’ 하고 말하였다.”   오늘 복음을 묵상하다 돌고돌아 드는 생각은 이렇습니다. 하느님은 어떤 기도는 들어주시고, 어떤 기도는 안 들어...
    Date2014.09.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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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5Sep

    고통의 성모 축일-성모 마리아와 같은 공감 능력을.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가 서 계셨다.”   이번 고통의 성모 마리아 축일에는 세월호 희생자 어머니들을 생각합니다. 이들이 성모 마리아이고, 성모 마리아가 이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그리고 성모 마리아께서 저 대신 이...
    Date2014.09.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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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4Sep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라고 누군가 이야기했습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어서 무덤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어느 한 순간 고통이 아닌 순간이 없습니다. 물론 삶의 고통으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행복한 기억보다는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더 ...
    Date2014.09.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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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4Sep

    성 십자가 현양 축일-사랑을 현양하노라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오늘은 성 십자가 현양 ...
    Date2014.09.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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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3Sep

    성 십자가 현양 축일 -거미줄의 가르침-

    T. 그리스도의 평화       전 얼마전 수련소에서   거미와 거미줄을 본적이 있습니다.   거미는 하늘에 떠 있었고,   멀리서 봤을때 그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거미는 늘에 떠 있었습니다.   그러나 거미가 그...
    Date2014.09.13 Category말씀나누기 By일어나는불꽃 Reply0 Views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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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13Sep

    연중 23주 토요일-종자 개량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지 않는다. 나쁜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다. 나무는 모두 그 열매를 보면 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따지 못하고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거두어들이지 못한다.”   주님께서는 지극히 맞는 말씀만 하십니다. ...
    Date2014.09.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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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12Sep

    연중 23 주 금요일-개안 수술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는 진정 없습니다. 그랬다가는 주님 말씀대로 둘 다 구덩이에 빠질 것입니다. 그럼에도 지금 우리나라를 봐도 눈먼 이가 나라를 이끌...
    Date2014.09.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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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11Sep

    연중 23주 목요일-완전한 사랑이 아니라 완전해진 사랑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오늘 복음의 첫 말씀은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입니다. 그러니까 '듣고 있지 않는 너희'에게는 말씀을 하지 않고 당신의 말씀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만 말씀을 하신다는 말씀입니...
    Date2014.09.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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