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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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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한국교회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기념일 - http://altaban.egloos.com/223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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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6May

    부활 5주 수요일-우리가 기도만 잘하면 다 들어주신다는 주님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해도 되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 이루어질 것이라고 주님 말씀하시는데 ...
    Date2015.05.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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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5May

    부활 5주 화요일-평화에 안주하지 말라!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어제에 이어 오늘 복음에서도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떠나실 것을 염두에 두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제 당신이 떠나시기에 제자...
    Date2015.05.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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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4May

    부활 5주 월요일-사랑한다는 나의 말에 진정성은 얼마나?

    오늘 주님께서는 비슷한 내용의 말을 조금 다르게 표현하십니다.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21절)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23절)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이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주...
    Date2015.05.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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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3May

    부활 제 5 주일-하느님 없으면 아무 것도 없다.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   오늘 주님의 말씀은 아무리 주님의 말씀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이 말씀에 대단히 기분이 ...
    Date2015.05.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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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02May

    부활 4 토요일-'위하여' 사랑과 '더불어' 사랑

      사랑에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위하여”와 “더불어”입니다. “위하여”가 누구를 위해 주고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하는 것이라면 “더불어”는 누구와 함께 있어 주고 서로가 서로 안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를 위하는 것을 사랑이라고 보통 생...
    Date2015.05.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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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01May

    부활 4주 금요일-길이신 주님, 도반인 이웃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우리에게는 두 종류의 길이 있습니다. 그저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과 목적지로 가는 길이요, 이미 나 있는 길과...
    Date2015.05.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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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30Apr

    부활 4주 목요일-사랑이 차오르게 하는 겸손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종이 주인보다 높지 않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파견된 이가 파견한 분보다 낮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이것은...
    Date2015.04.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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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29Apr

    부활 4주 수요일-볼 수 있어야 믿을 수 있다.

      오늘 복음의 시작은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입니다. 그러니까 달리 표현하면 언성을 높이셨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는 오늘 왜 언성을 높이셨을까요?   아마 사람들이 당신을 좀체 믿지 않기 때문일 것이고 제발 좀 ...
    Date2015.04.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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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28Apr

    부활 4주 화요일-나는 어떤 사람?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오늘 복음에서 저는 몇 가지 동사를 추려봤습니다. 목자에 대한 양의 태도, 주님께 대한 우리의 태도를 나타내는 동사인데 <알아듣는다.>, <믿는다.>, <따른다.>가 그것이었...
    Date2015.04.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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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27Apr

    부활 4주 월요일-구원의 문이신 주님

      “나는 양들의 문이다.”   서울의 지하철에는 역마다 다른 시詩가 있고, 철따라 다른 시가 걸립니다. 그래서 차가 오기를 기다리며 이번에는 어떤 시가 걸렸나, 이 역에는 어떤 시가 걸렸나를 보며 시를 감상하는 것이 저의 즐거움과 기쁨 중의 하나...
    Date2015.04.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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