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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오로 2019.07.22 05:15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조회 수 523 추천 수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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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8Jun

    연중 제13주일

     우리가 기도를 할 때, 자주 하는 기도 중의 하나는 청원기도입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회당장과 하혈하는 여자 역시 예수님께 소원을 가지고 다가갑니다.  하혈하는 여자는 같은 병으로 열두 해 동안이나 고생을 하였지만, 그리고 그러는 도중에 상태가 ...
    Date2015.06.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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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8Jun

    연중 제 13 주일-믿음이란 허용과 수용이다.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저에게 열등감 같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방에서 화분을 키울 때 화분의 꽃이 시원치 않게 피거나 꽃의 이파리들이 시들하거나 윤기가 없을 때 저는 그렇습니다.   이 열등감의 시작은 오래 되었...
    Date2015.06.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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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27Jun

    연중 12주 토요일-인간을 하느님으로 만나려는 오기

      “주님께서는 마므레의 참나무들 곁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오늘 창세기 얘기는 그 유명한 아브라함의 하느님 체험 얘깁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이 얘기를 읽으면서 엉뚱한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다음 달 17일부터 8월 1일까지 포르치...
    Date2015.06.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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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26Jun

    연중 12주 금요일-이해하기 어려운 하느님의 뜻

    창세기의 얘기들 중에는 우리가 잘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많은데 오늘 창세기의 얘기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하시고, 또 말씀대로 복을 내리시기는 하시는데 그 복 주시는 시기나 방식이 우리의 기대...
    Date2015.06.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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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25Jun

    연중 12주 목요일-속속들이 박혀야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오늘 이 말씀에 저 자신을 반성해봅니다. 나는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일까, 아닐까? 전혀 실행하지 않는 ...
    Date2015.06.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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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4Jun

    세례자 요한 대축일-가리지 말고 가리키자!

      “나는 그분이 아니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드릴 자격조차 없다.”   20여 년이 지난 뒤에 보니 제가 청원장을 할 때 참으로 잘못한 것이 많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부끄럽습니다. 특히 오늘 세례자 요한의 축일을 맞아 되돌아보면 그중에서...
    Date2015.06.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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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3Jun

    연중 12주 화요일-좁은 길이 아니라 좁아진 길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주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좁은 문과 비좁은 길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명문...
    Date2015.06.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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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22Jun

    연중 12주 월요일-마음 공작, 눈 가리고 아옹!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물리적으로는 눈 가까이 있는 것이 크게 보이고 멀리 있는 것은 작게 보입니다. 그리고 큰 것이 작은 것은 가려도 작은 것이 큰 것을 가리지는 못합니다....
    Date2015.06.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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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21Jun

    연중 제12주일

     살아가면서 때로는 수많은 풍랑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풍랑은 대부분 예상하지 못하던 곳에서 맞이하기 때문에, 그 충격은 더 크게 다가옵니다. 오늘 복음에서 나오는 표현처럼, 그 충격으로 인해 죽은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때로 어떤 사람들은 ...
    Date2015.06.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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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21Jun

    남북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우리가 해야 할 일

    지난 1달간 저는 최북단에서 남단까지 중국을 두루 돌아봤습니다. 그때 느낀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이렇게 큰 나라를 하나로 끌고 가는 힘이 대단하구나! 55개의 소수민족이 있고 여러 언어가 있는데도 하나를 이루고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된...
    Date2015.06.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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