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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나누기
오바오로 2019.09.25 05:57

연중 제25주간 수요일

조회 수 455 추천 수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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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1Jan

    연중 2주 목요일-시기에 대한 근원적인 성찰

    “그날부터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게 되었다.”   사울이 물리치지 못한 골리앗을 다윗이 물리치자 사람들은 사울보다 다윗을 더 칭송하고 그로 인해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남의 얘기이기에 사울을 좀생이라고 비판할 수도 있는데...
    Date2016.01.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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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0Jan

    연중 2주 수요일-다윗의 치료법

    “너는 칼과 창을 들고 나왔지만 나는 만군의 주님 이름으로 나왔다.”   저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어려움을 이겨내는 처세술의 한 편을 배웠는데 이름하여 “까짓것 처세술”입니다. 다윗이 용맹한 골리앗을 보고도 “까짓것” 함으로써 물리쳤기 때문입...
    Date2016.01.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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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9Jan

    연중 2주 화요일-마음 보기

    “겉모습이나 키 큰 것만을 보아서는 안 된다. 사람들은 눈에 들어오는 대로 보지만 주님은 마음을 본다.”   제가 어렸을 때 허우대만 번드르 하지 실속이 없다느니, 허우대만 멀쩡하지 속 빈 강정이라느니 하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 사무엘은 사...
    Date2016.01.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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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8Jan

    연중 2주 월요일-자신을 하찮게 여기지 말고 자중자애하시오!

    오늘 독서에서 사무엘은 사울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임금님은 자신을 하찮게 여기실지 몰라도 주님께서는 임금님에게 기름을 부으시어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삼으셨습니다.”   저는 곧 사제품을 받게 될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Date2016.01.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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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7Jan

    연중 제 2 주일-버리지도 버림받지도 않는 삶

    다해 연중 제 2 주일 복음은 요한복음의 가나 촌 혼인 잔치 얘깁니다. 그런데 다음 주일인 제 3 주일부터는 루카복음을 계속 읽게 되는데 왜 제 2 주일만 요한복음, 그것도 가나 촌 혼인 잔치 얘기를 읽는지 그 전례적인 뜻이 무엇인지 궁금하겠지만 쉽게 ...
    Date2016.01.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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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6Jan

    연중 1주 토요일-죄인인 나를 부르시는 주님의 뜻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오늘 독서와 복음의 공통된 주제는 부르심입니다. 사무엘기에서는 사울이 부르심을 받고 복음에서는 레위가 부르심을 받습니다.   그런데 사무엘기에서 좋은 가문의 잘 생긴 사울이 부르심 받는 것과 달리...
    Date2016.01.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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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5Jan

    연중 1주 금요일-<주는 교회>의 <주는 사제>

    저는 사제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부터 갖고 있는 생각이 있습니다. 달라는 교회, 뺏는 교회가 되지 말고 <주는 교회>가 되자는 겁니다. 그리고 주는 교회의 <주는 사제>가 되기 위해 제가 해야 할 것은 미사와 강론을 잘 준비하고 고백성사를 잘 주자는 ...
    Date2016.01.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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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14Jan

    연중 1주 목요일-내가 하느님께 청하는 것은?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선이신가? 선이시다. 하느님께서는 선을 주시는가? 선을 주신다. 하느님께서는 악은 주시지 않으시는가? 악도 주신다. 그렇다면 하느님은 선의 외에 악의도 있으시다는 것인가...
    Date2016.01.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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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13Jan

    연중 1주 수요일-나는 지금 누구 앞에?

    “주님, 말씀하십시오. 당신 종이 듣고 있습니다.”   오늘 드디어 어린 사무엘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응답하는 얘깁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얘기이고, 수도원 서원식 때나 사제들의 서품식 때 자주 듣는 얘기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먼저 ...
    Date2016.01.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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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12Jan

    연중 1주 화요일-하느님 앞에서 고상 떨지 말고 털어놓아라.

    어제, 오늘의 사무엘기는 한나에 대한 얘기인데 한나는 하느님의 사람 사무엘을 낳은 사람으로서 하느님의 사람을 낳는 사람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우선 한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돈이 없어서 가난한 사람이라기보다는 가련한 사람으로서의 ...
    Date2016.01.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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