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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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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데모 한 개인을 지칭하던 '너'에서, 이제 불신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유다인 '너희'로 그 무지와 불신이 확대됩니다. 반면 요한계 공동체 그리스도인들로 대변되는 '우리'로 '믿는 백성들'이 대변됩니다. 따라서 무지와 불신이냐, 믿음과 그리스도 추종이냐 이런 대립이 '너희'와 '우리'의 대립으로 대표됩니다. 모세의 구리뱀보다 더 위대한 능력을 지니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시는 것조차도 더 위대하다고 요한복음은 바라봅니다. 과연 우리는 얼만큼 예수님을 위대하신 분으로 생각하고 믿고 있는가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과 영상공유는 언제나 사랑이고 무료입니다!


https://youtu.be/NwpGk2GUW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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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3Feb

    연중 7주 목요일-마음의 욕망과 마음의 소금

    “너희는 마음에 소금을 간직하고 서로 평화롭게 지내라.” “너 자신과 네 힘을 붙좇지 말고, 마음의 욕망을 따르지 마라.”         오늘 집회서는 마음의 욕망을 얘기하고 오늘 복음은 마음에 소금을 간직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음의 욕망과 마음...
    Date2017.02.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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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2Feb

    베드로 사도좌 축일-자리를 잘 지키도록!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오늘은 베드로 사도의 축일이 아니라 베드로 사도좌의 축일입니다. 다시 말해서 베드로 사도 개인의 거룩함을 기리는 축일이 아니라 ...
    Date2017.02.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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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21Feb

    연중 7주 화요일-기대와 각오 중에서 어떤 것을?

    “얘야, 주님을 섬기러 나아갈 때, 너 자신을 시련에 대비시켜라. 네 마음을 바로잡고 확고히 다지며, 재난이 닥칠 때 허둥대지 마라. 주님께 매달려 떨어지지 마라.”   저는 오늘의 집회서를 어부가 고기 잡으러 나가는 것에 빗대어 읽었습니다. 그래...
    Date2017.02.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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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20Feb

    연중 7주 월요일-기도는 힘을 얻는 것

    오늘 복음에 비추어보면 기도는 능력을 얻는 것이고, 오늘 독서에 비추어보면 기도는 지혜를 얻는 것입니다. 기도는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으로부터 얻는 것입니다.   오늘 얘기는 제자들의 실패 얘깁니다. 예수님 없는 사이에 그러니까 ...
    Date2017.02.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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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9Feb

    연중 제 7 주일-악인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힘

    “너희는 악인과 맞서지 마라.”   주님께서는 오늘 제자들에게 악인과 맞서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러니 우리도 주님의 제자라면 악인과 맞서지 말라는 말씀이고 우리가 만일 악인과 맞선다면 주님의 제자답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은 ...
    Date2017.02.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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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8Feb

    연중 6주 토요일-희망하는 것의 시작이요 보증인 믿음

    오늘 제 1 독서, 히브리서는 창세기의 얘기를 믿음을 중심으로 해석하는데 아벨과 에녹과 노아를 믿음의 사람들로 제시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교회의 전례는 연중 4주간까지 히브리서를 계속 듣다가 5-6주간을 창세기 1장부터 노아와 바벨탑의 얘기까지 들...
    Date2017.02.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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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7Feb

    연중 6주 금요일-나는, 우리는 어떤 탑을 쌓고 있을까?

    “자, 벽돌을 빚어 단단히 구워 내자. 자, 성읍을 세우고, 꼭대기가 하늘까지 닿는 탑을 세워 이름을 날리자. 그렇게 해서 우리가 온 땅으로 흩어지지 않게 하자.”   두바이에 갔을 때 이 도시에 대해 처음 든 느낌은 ‘바람난 놈팡이’ 또는 ‘발정난 암...
    Date2017.02.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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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16Feb

    연중 6주 목요일-사탄되기 참 쉽구나!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예수님께서 베드로 사도에게 하신 독설입니다. 그런데 같은 말을 베드로 사도가 예수님께 한 적이 있지요. 물론 독설은 아니고 그 반대이지만 “주님, 저는 ...
    Date2017.02.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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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15Feb

    연중 6주 수요일-사랑에는 모순이 많다.

    “사람의 마음은 어려서부터 악한 뜻을 품기 마련, 내가 다시는 사람 때문에 땅을 저주하지 않으리라. 이번에 한 것처럼 다시는 어떤 생물도 파멸시키지 않으리라.”   노아의 홍수 얘기를 깊이 묵상하고 성찰한 분들은 사람이 악하고 죄를 지었는데 하느...
    Date2017.02.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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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14Feb

    연중 6주 화요일-하느님께서 새 창조를 하시도록 우리는 노아가

    “내가 창조한 사람들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기어 다니는 것들과 하늘의 새들까지 쓸어버리겠다.”   몇 년 전 후꾸시마 원전사고가 났을 때 어느 목사님이 말하길 일본이 하느님을 믿지 않아서 그런 사고가 났다고 해서 논...
    Date2017.02.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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