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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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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3Sep

    연중 제 22 주일-나는 베드로 사도와 다른가?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오늘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을 따라 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라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 안에 세 가지 단어가 있습니다. <주님을 따름>, <...
    Date2017.09.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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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2Sep

    연중 21주 토요일-능력에 노력을 더하라는 뜻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오늘은 탈렌트의 비유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탈렌트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의미가 엄청 달라지고 심지어 문제가 크게 될 소지가 있습니다.   ...
    Date2017.09.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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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1Sep

    연중 21주 금요일-화장을 하는 것은 사랑을 하는 것이다.

    “하늘나라는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다.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어제와 오늘 복음을 읽으면서 저는 감탄을 하게 됩니다. 같이 깨어 기다리는 것에 대해 얘기하면서 어제는 주인을 기다리는 종의 ...
    Date2017.09.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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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31Aug

    연중 21주 목요일-능력이 아니라 의지로

    “주인이 종에게 자기 집안 식솔들을 맡겨 그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내주게 하였으면, 어떻게 하는 종이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오늘 복음의 비유는 충실한 종, 슬기로운 종의 비유인데 여기서 주님께서는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의 두 가지 요건...
    Date2017.08.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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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30Aug

    연중 21주 수요일-위선의 불행

    “불행하여라, 너희가 겉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   우리 중에 위선자가 아닌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정도가 심한 중증과 정도가 약한 경증의 차이만 있을 뿐 저 사람에게는 거짓이 없다고 칭찬을 받은 나...
    Date2017.08.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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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9Aug

    세례자 요한의 수난 축일-의미 있는 죽음을

    “헤로디아는 요한에게 앙심을 품고 그를 죽이려고 하였다.”   세례자 요한의 수난 기념일입니다. 이 얘기를 단순하게 보면 세례자의 죽음은 너무도 허망하고 어이없으며 그 이유가 한낱 요망한 계집의 앙심 때문에 죽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
    Date2017.08.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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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8Aug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학자 기념일 월요일 복음 나눔 -세가지의 의미-

    T. 평화를 빕니다.   오늘 복음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께서는 세 가지의 큰 의미를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영적인 것에 대한 집착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 앞에서 하늘나라의 문을 잠가 버리기 때문이다.” 라고 하신 것처럼 하늘...
    Date2017.08.28 Category말씀나누기 By일어나는불꽃 Reply2 Views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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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20Aug

    연중 제 20 주일-나무에 올려놓고 흔드시는 주님

    오늘 독서와 복음을 꼼꼼히 읽은 분들은 적잖이 혼란스러울 겁니다. 복음의 말씀이 독서들이 얘기하는 것과 다른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사야서와 바오로 사도는 모든 민족, 곧 이스라엘뿐 아니라 다른 민족도 주님의 산으로 초대되어 같이 하...
    Date2017.08.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5 Views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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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19Aug

    연중 19주 토요일-채신머리 없는 하느님을 어찌 하실 겁니까?

    하느님은 해방시키시는 분,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분, 살 수 있는 땅을 주시는 분.   오늘 여호수아기에서 하느님을 이런 분이라고 얘기한 것은 누구일까요? 여호수아일까요? 이스라엘백성일까요? 언뜻 생각하면 지도자인 여호...
    Date2017.08.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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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18Aug

    연중 19주 금요일-하느님은 중매쟁이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어제 베드로의 질문에 이어 오늘 바리사이의 질문은 질이 좋지 않습니다. 어제는 어떻게 하면 용서의 의무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소극적인 마음에서 나오는 질문이기에 나쁘...
    Date2017.08.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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