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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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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죄마저도 괜찮다고 하십니다. 어제 들은 복음에서와 같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버지께서 당신을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하시기 위해서라고 하셨기에 이 말은 진리입니다. 그 정도로 절대긍정의 하느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개란, 담담하고 담담하게 내 죄도 긍정하고, 내가 죄인인 것도 긍정하는 것입니다. 그런 긍정과 인정으로 말미암아, 이제 자존자이신 성부 하느님을 맞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언제나 새롭게 하시어, 종이요 자녀로 그리고 예수님의 형제자매로 극상시키시려는 절대긍정, 절대사랑의 하느님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야 하지 않을까요? 부정적인 시선에 부등호를 켜고 있다면, 절대긍정의 하느님께 부등호를 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감사드리며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과 영상공유는 언제나 사랑이고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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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4Jun

    성체와 성혈 대축일-육화 신비의 연장인 성체 성혈의 신비

    "그분께서는 너희를 낮추시고 굶주리게 하신 다음 만나를 먹게 해 주셨다. 그것은 사람이 빵만으로 살지 않고,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너희가 알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오늘 신명기의 말씀을 받아 주님께서는 광야에서 빵의 ...
    Date2020.06.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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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3Jun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가톨릭 신자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 미사입니다. 미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미사 안에서 성체가 축성되고, 그 성체를 받아모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성체가 아니고서는 우리의 눈으로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
    Date2020.06.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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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3Jun

    성체성혈 대축일

    2020년 6월 14일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http://altaban.egloos.com/2241955
    Date2020.06.13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2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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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3Jun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축일

    2020년 6월 13일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 http://altaban.egloos.com/2241945
    Date2020.06.13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7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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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3Jun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축일-지식과 지혜의 차이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는 프란치스칸 중에서 첫 번째 교회학자입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축일의 첫 번째 독서는 지혜서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안토니오를 통해 지혜로움에 대해 보고자 합니다.   지식이 지혜가 아니고 지혜로운 사람이 지식이 많은 사...
    Date2020.06.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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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2Jun

    연중 10주 금요일-하느님 체험

    오늘 열왕기의 얘기는 예언자 엘리야가 하느님을 체험하는 얘기입니다. 예언자란 하느님으로부터 파견되어 하느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니 하느님 체험 없이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고, 그러니만큼 예언자에게 있어서 하느님 체험은...
    Date2020.06.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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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2Jun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2020년 6월 12일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1930
    Date2020.06.12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2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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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11Jun

    바르나바 사도 축일-명실상부名實相符

    잘 아시다시피 열두 사도가 아니면서 사도인 분이 바로 바오로 사도와 오늘 우리가 축일로 지내는 바르나바 사도이지요. 그리고 그것은 두 분이 열두 지파를 대표하는 열두 사도 못지않게 교회를 세우고 받치는 기둥이었다고 우리 교회가 인정하기 때문이지...
    Date2020.06.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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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0Jun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2020년 6월 11일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 http://altaban.egloos.com/2241911
    Date2020.06.10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3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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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0Jun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2020년 6월 10일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1901
    Date2020.06.10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4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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