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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태오 5,43-48절의 말씀으로, 5장에 나오는 산상수훈(참행복선언)의 결론이 맺어집니다. 그러면서 아버지처럼 완전해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완전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완벽하고 세심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심도 없이 우리에게 다 베푸신다는 그런 완결을 의미합니다. 한마음 한뜻이 바로 완전이지요. 우리는 혹시 우리의 일부만 봉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의 이기심으로 인해 전부를 되돌려드리지 않고 있지 않나 성찰해보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리고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과 영상공유는 언제나 사랑이고 무료입니다. 


https://youtu.be/c5ns4tG1Z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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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1Nov

    모든 성인의 날-누가 성인인가?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오늘 우리가 모든 성인의 날을 지내는데 이 축일을 경축하면서 성인이란 어떤 존재인지를 생각해 봅니다. 누가 성인입니까?   어린애처럼 죄가 없는 사람입니까? 공맹자처럼 덕이 ...
    Date2020.11.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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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1Oct

    10월 31일

    2020년 10월 31일 연중 제30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3653
    Date2020.10.31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2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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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31Oct

    연중 30주 토요일-나의 기대와 희망은?

    "나의 간절한 기대와 희망은 살든지 죽든지 나의 이 몸으로 아주 담대히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사실 나에게는 삶이 곧 그리스도이며 죽는 것이 이득입니다."   오늘 서간은 삶과 죽음과 관련한 바오로 사도의 기대와 희망을 얘기합니다. 어떻게...
    Date2020.10.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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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30Oct

    10월 30일

    2020년 10월 30일 연중 제30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3639
    Date2020.10.30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9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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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30Oct

    연중 30주 금요일-식별의 기준

    "내가 기도하는 것은 여러분의 사랑이 지식과 온갖 이해로 더욱더 풍부해져 무엇이 옳은지 분별할 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는 것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으냐?"   오늘은 이 두 말씀을 엮어서 묵상을 해봤습니다. 두 말씀의 연결...
    Date2020.10.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4 Views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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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9Oct

    10월 29일

    2020년 10월 29일 연중 제30주간 목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3627
    Date2020.10.29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8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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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9Oct

    연중 30주 목요일-우리의 전투 상대는 인간이 아니다.

    "우리의 전투 상대는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권력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령들입니다."   우리의 전투 상대는 인간이 아니라는 오늘 말씀이 생각을 좀 하게 합니다.   나의 전투 상대는 누구인가? 우리의 전투 상대는 인간이 ...
    Date2020.10.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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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8Oct

    10월 28일

    2020년 10월 28일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 http://altaban.egloos.com/2243619
    Date2020.10.2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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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28Oct

    성 시몬과 유다 사도 축일-관점의 변화

    성 시몬과 유다를 한 데 묶어 축일을 지내는 이유는 시몬과 유다가 주님과 형제였을 가능성 때문일 겁니다.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마태 13,...
    Date2020.10.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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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27Oct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에 대해서 두 가지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겨자씨와 누룩의 모습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첫번째로 보잘 것 없이 작다는 것입니다. 시작은 아주 작은 모습인데 마지막의 모습은 대단히 크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잘 것 없이 작기 ...
    Date2020.10.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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