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태오 5,43-48절의 말씀으로, 5장에 나오는 산상수훈(참행복선언)의 결론이 맺어집니다. 그러면서 아버지처럼 완전해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완전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완벽하고 세심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심도 없이 우리에게 다 베푸신다는 그런 완결을 의미합니다. 한마음 한뜻이 바로 완전이지요. 우리는 혹시 우리의 일부만 봉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의 이기심으로 인해 전부를 되돌려드리지 않고 있지 않나 성찰해보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리고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과 영상공유는 언제나 사랑이고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