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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나누기
오바오로 2012.09.03 07:58

9/3 월요일

조회 수 426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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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월요일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갔을 때에, 뛰어난 말이나 지혜로 하느님의 신비를 선포하려고 가지 않았습니다." (1코린 2,1)

♡ 묵상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글로 표현하여 공개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칫 정보의 홍수시대에
또다른 언어폭력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문장가나 풍부한 지식의 소유자라면
몰라도 어눌하고 보잘것없는 글로
오히려 짜증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하느님의 말씀과 그 신비를
전한다는 것은 정말 두렵고 떨리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도 바오로같이 풍부한 지식인도
이런 것을 느꼈으니
저야 오죽하겠습니까?

하지만 사도 바오로가
오직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만
생각하고 선포하였듯이
저는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소식을
선포하시고 은총의 해를 선포하신
나자렛 예수만 생각하며
그분이 영감을 주시는대로
짧고 쉽게 말씀을 나누고 싶을 따름입니다.

오늘 그대에게
기쁜소식을 전합니다.
오늘이 그대에게 은총의 날이고
구원의 날이고 깨달음의 날입니다.
오늘이 그대에게 해방의 날이고
치유의 날입니다.

나자렛 예수가
그대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이루어지길
축원합니다.

FIAT. FIAT. AMEN.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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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홍선김홍선 2012.09.03 17:30:41
    아멘 .알렐루야.용기를 내어 사랑하고 ,치유의날,
    여러분 가운데서 좋은일을 시작하신 분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의 날까지그 일을
    완성 하시리라고 나는 확신 합니다.(필리피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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